화이트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식탁 고르느라 예산이랑 사이즈 고민 중이에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진행하려고 준비 중인데, 여기에 어울리는 식탁 찾는 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요즘은 세라믹이나 이스톤 같은 재질이 유행이라지만, 저는 아무래도 따뜻한 느낌이 좋아서 원목 상판 위주로 보고 있어요.
그런데 막상 오프라인 매장 돌다 보면 마음에 쏙 드는 원목 식탁을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네요. 그래서 지금 두 가지 정도 후보를 두고 고민하고 있어요. 하나는 대형 가구점에서 파는 1800 사이즈 제품인데, 나중에 의자를 가죽 커버에 스틸 다리 조합으로 맞춰볼까 생각 중이에요.
다른 하나는 인터넷에서 발견한 건데 상판은 우드지만 다리가 스테인리스라 되게 모던한 느낌이더라고요. 이건 2000 사이즈로 보고 있는데, 올드하지 않고 주방 분위기에 잘 녹아들 것 같아서 자꾸 눈에 밟히네요. 사이즈나 분위기 사이에서 결정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
댓글 9
저도 스테인리스 다리 들어간 거 좋아해요! 화이트 주방이면 너무 무거운 원목보다는 모던한 느낌이 섞여야 덜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포인트 때문에 두 번째 제품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1800이랑 2000은 체감이 진짜 커요. 주방 동선 확보 가능한지 실측 꼭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원목 상판은 관리하기 까다로울 수 있는데, 그래도 그 특유의 분위기는 못 참죠ㅠㅠ
관리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취향을 포기 못 하겠어요ㅋㅋ
의자 매칭까지 고려하시는 거 보니 준비 많이 하셨네요. 스틸 다리 의자 좋죠.
저는 사이즈 큰 거 샀다가 주방 좁아 보여서 후회했거든요. 꼭 공간 넓이 확인해보세요.
카페 느낌 내려면 스테인리스 다리 있는 게 훨씬 세련되어 보이긴 해요.
대형 가구점 제품은 나중에 의자 따로 사기 편해서 예산 관리하기는 더 수월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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