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딩 자재 발주할 때 넉넉하게 시키는 기준
몰딩 자재 주문할 때 정확히 몇 개가 필요할지 계산하는 게 은근히 머리 아프더라고요. 처음에는 벽 길이를 하나하나 재면서 딱 맞게 주문하려고 했는데, 그러다가는 현장에서 모자라서 공사 멈출까 봐 무서웠거든요.
저는 그냥 단순하게 계산했어요. 보통 쓰는 2400짜리 기성품 기준으로 방 하나당 8개씩 잡으면 거의 맞더라고요. 벽 길이가 2400을 넘어가면 어차피 두 개를 이어 붙여야 하니까, 자투리 생기는 건 그냥 버린다고 생각하고 넉넉하게 잡는 게 마음 편했어요. 이음매는 어차피 실리콘으로 잘 만져주면 눈에 잘 안 띄더라고요.
방이 3개라면 일단 24개를 기본으로 잡고, 여기에 로스분 10% 정도 더해서 27개 정도 시키는 게 제일 안전했어요. 거실은 구조에 따라 가벽이 있으면 또 달라지겠지만, 저처럼 방 위주로 계산할 때는 무조건 여유 있게 10% 더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더라고요.
댓글 7
저도 처음엔 딱 맞게 주문했다가 모자라서 현장에서 추가 주문하느라 난리였어요. 10% 여유는 진짜 필수예요.
맞아요. 자재값 아끼려다 배송비랑 인건비가 더 깨질 수 있더라고요.
거실 쪽은 어떻게 계산하셨어요? 가벽 세우면 진짜 복잡할 것 같아서요.
거실은 벽 라인 따라 돌면서 2400 넘는 구간은 무조건 두 개 쓴다고 생각하고 계산했어요.
2400짜리 래핑 몰딩 쓰시는 거죠? 도장 몰딩은 좀 다를 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로스분 계산할 때 아예 넉넉하게 20% 잡았는데, 그래도 남아서 나중에 보수용으로 쓰니까 좋더라고요.
이음매 실리콘 마감 진짜 중요하죠. 저도 예전에 라인 안 맞아서 고생한 적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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