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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펀 가구 박람회 다녀오면서 느낀 가구 구매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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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휴가 내고 코펀 박람회에 다녀왔어요. 인테리어 공사 중인 분들보다는 가구 새로 맞추실 분들이 구경하기에 훨씬 알찬 곳이더라고요.

쇼파나 침대가 정말 많았고 원목 가구들도 다양하게 볼 수 있었어요. 특히 라탄 소재 소품이 많아서 라탄 인테리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눈 돌아가실 것 같아요. 저도 라탄 조명이랑 바구니 같은 소품들이 자꾸 눈에 들어왔는데, 남편이 나중에 또 짐만 될 거라고 강력하게 반대해서 결국 하나도 못 사고 나왔네요.

남편은 매트리스를 여러 군데 둘러보더니 지금 쓰는 것보다 더 큰 사이즈로 바꾸고 싶어 하더라고요. 일단은 좀 더 고민해 보자고 하고 나왔지만, 저도 예쁜 물건들을 저렴하게 보면 마음이 흔들리긴 하네요. 대신 아이방에 걸어줄 시계 하나는 득템했어요. 조만간 붙박이장에 넣을 선반도 더 찾아보려고요.

댓글 8

  • 가***히

    저도 예전에 박람회 가서 라탄 바구니 샀다가 결국 구석에 박아둔 기억이 나네요. 남편분 반대가 이해가 가요.

    • 라**버

      맞아요, 저도 여행 가서 사온 것들이 갈 곳을 잃고 쌓여있는 게 많거든요.

  • 매***민

    매트리스 사이즈 키우는 거 진짜 큰 결정이죠. 저도 퀸 쓰다가 슈퍼싱글로 바꿨는데 공간 차지가 생각보다 커서 고민 많았거든요.

  • 아***기

    아이방 선반은 사이즈 미리 재고 가셔야 해요! 안 그러면 현장에서 바로 못 사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 라**버

      안 그래도 이번에 붙박이장 내부 치수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가려고요.

  • 주***요

    주말에는 사람 정말 많다고 들었어요. 평일에 다녀오신 건 진짜 신의 한 수네요.

  • 우***아

    라탄 소품은 진짜 인테리어 포인트로 최고죠. 저도 조명 하나 사고 싶어서 눈독 들이고 있어요.

  • 정*왕

    가구 박람회는 눈만 높아져서 집에 오면 아무것도 못 사겠더라고요ㅋㅋ 저도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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