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도기 매장 갔다가 견적 차이 보고 놀란 일
얼마 전에 부모님 댁 다가구 주택 리모델링을 도와드렸는데, 자재 사러 갔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을 겪었어요. 노후 수도 교체하면서 겸사겸사 욕실이랑 주방 씽크대까지 같이 바꾸기로 했거든요.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셔서 브랜드 있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셔서 을지로 쪽 도기 상가로 모시고 갔어요. 대림 제품 위주로 보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금액을 너무 높게 부르시더라고요. 다가구라 도기랑 수전 세트가 6개나 필요하다 보니 전체 금액이 꽤 컸거든요.
나중에 시공해 주시는 아저씨랑 같이 답십리 쪽 자재상 거리로 가서 다시 확인해 봤는데, 똑같은 모델인데도 개당 5~7만 원 정도 차이가 났어요. 다 합치니까 100만 원 가까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부모님은 처음 부른 가격에 당황하셨는데, 저는 나중에라도 비교해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 9
저도 예전에 을지로 갔을 때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브랜드 이름만 보고 가면 진짜 비싸게 살 수도 있겠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그냥 브랜드가 다인 줄 알았는데, 발품 파는 게 답인 것 같아요.
6개 세트면 금액 차이가 꽤 크겠는데요? 100만 원이면 진짜 큰돈이죠.
답십리 쪽이 확실히 저렴한가 보네요. 저도 다음에 도기 살 일 있으면 꼭 가봐야겠어요.
네, 저는 근처 지나갈 일 있으면 꼭 한 번 들러서 견적 비교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도기류는 모델명만 정확히 알면 어디서든 구할 수 있어서 발품 파는 게 제일 중요하죠.
부모님께서 처음엔 속상하셨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저렴하게 잘 사셔서 다행이에요!
다세대 주택이면 수전 세트도 다 똑같은 걸로 하셨나요?
네, 관리가 편하도록 다 같은 모델로 통일해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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