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시장 도배지 고를 때 펄감 때문에 고민하다 결국 그레이로 결정했어요
방산시장 가서 도배지 계약하고 왔는데, 처음 생각했던 완전 화이트는 포기했어요.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손때 묻는 게 걱정되더라고요.
상담해 주시는 분이 펄이 들어간 벽지는 아이 있는 집에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셨거든요. 직접 손으로 문질러보니까 미세하게 묻어나는 게 느껴져서 좀 놀랐어요. 그래서 결국 거실이랑 옷방은 옅은 그레이 톤인 33033-2로, 안방은 조금 더 진한 33033-4로, 아이 방은 33033-6으로 골랐어요.
계약하고 집에 와서 누워보니, 처음 봤던 그 화사한 화이트나 반짝이는 펄감이 있는 벽지가 계속 생각나서 잘한 건가 싶기도 해요. 안방 그레이 톤이 너무 칙칙해 보이지는 않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처음엔 화이트로 밀어붙이려다가 결국 약간 미색 섞인 걸로 했거든요. 너무 하얀 건 나중에 관리하기 진짜 힘들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밤새 고민했어요. 관리 편한 게 최고긴 하겠죠?
안방 그레이도 채도 낮은 걸로 하셨으면 칙칙하지 않고 오히려 차분하고 고급스러워요. 너무 걱정 마세요.
저희 집도 펄 들어간 거 했다가 아이가 낙서하고 손자국 남는 거 보고 바로 후회했거든요. 그레이 선택 잘하신 거예요.
역시 다들 비슷하게 느끼시는군요.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33033 시리즈 모델명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나중에 샘플 볼 때 참고할게요.
그레이 톤이 은근히 가구랑 매치하기 편해서 나중에 인테리어 완성되면 훨씬 깔끔할 거예요.
도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