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주하면서 화이트 쉬폰 커튼으로 집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서 정말 공들였거든요. 그때는 그냥 예쁘면 다 되는 줄 알고 길이 실측만 대충 해서 주문했는데, 막상 설치하고 몇 달 살아보니 4cm 정도의 차이가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더라고요.
천장에서 바닥까지 딱 맞게 주문했더니 커튼 밑단이 바닥에 닿아서 자꾸 밟히고, 그 특유의 찰랑거리는 느낌이 덜해서 아쉬웠어요. 지금은 레일 높이만큼 4cm 정도 짧게 주문해서 바닥에서 살짝 뜨게 해뒀는데, 이게 훨씬 깔끔하고 차르르한 느낌이 잘 살더라고요.
가로 길이도 고민이었는데, 나비주름이 잡힌 제품은 이미 주래가 풍성해서 굳이 너무 넓게 주문할 필요는 없더라고요. 대신 실측보다 10cm 정도만 여유 있게 주문했더니 주름이 뭉치지 않고 예쁘게 떨어져서 만족하며 사용 중이에요.
댓글 8
화**홈
저도 바닥에 닿게 했다가 먼지 묻는 게 신경 쓰여서 다시 했어요 ㅎㅎ
초**인
나비주름 제품은 가로를 많이 늘려야 풍성해 보이나요?
쉬**버
아니요, 나비주름은 이미 2배로 잡혀 있어서 10cm 정도만 더해도 충분해요!
미***프
레일 높이 4cm 차이가 진짜 체감이 되나요?
쉬**버
네, 바닥에 닿으면 찰랑거리는 느낌이 확 죽더라고요.
커***아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곧 주문 예정인데 참고할게요.
집***중
쉬폰 커튼은 세탁할 때 주의할 점도 있을까요?
쉬**버
저는 그냥 세탁망에 넣어서 울코스로 돌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