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이랑 세탁실에 PVC 러그 깔고 관리 편해졌어요
예전 집에서는 거실에 단모 워셔블 러그를 썼었는데, 제가 워낙 부지런한 편이 아니다 보니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결국 치워버렸거든요.
이번에는 관리하기 편한 게 제일이라서 주방이랑 세탁실에는 PVC 소재로 직조된 러그를 골랐어요. 10년 전쯤에 북유럽 스타일 좋아해서 직구했던 파펠리나 제품인데, 지금까지 오염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청소기로 쓱 밀고 물걸레로 닦기만 하면 되니까 진짜 편하더라고요. 가끔 물로 샤워하듯이 세탁해줘도 되고, 질리면 그냥 돌돌 말아서 보관하면 부피도 안 차지해서 좋아요.
세탁실에도 작년에 공사하면서 같은 소재로 하나 더 들였어요. 브리타스웨덴 제품인데 양면 배색이 달라서 기분 따라 바꿔 깔기도 좋고, 무엇보다 슬리퍼 안 신고 맨발로 다닐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쿠션감은 거의 없지만 맨바닥보다는 발이 훨씬 편하거든요.
댓글 10
저도 PVC 러그 쓰고 있는데 진짜 물걸레로 닦는 게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세탁실에 러그 깔면 습기 때문에 눅눅해지지는 않나요?
저는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편이라 그런지 딱히 눅눅함은 못 느꼈어요.
파펠리나 디자인은 진짜 오래 봐도 안 질리는 것 같아요.
저도 세탁실에 깔고 싶은데 양면 활용 가능하다니 진짜 괜찮네요.
저도 예전에 워셔블 썼다가 관리 못 해서 치운 기억이 나네요ㅋㅋ
맞아요 저도 딱 그랬거든요. 관리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브리타스웨덴 제품은 어디서 보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노르딕네스트 공홈에서 구매했어요.
물샤워 세탁이 가능하다니 진짜 편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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