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유리 중문 설치하고 입주 몇 달 지나보니 보이는 것들
처음엔 현관이 좁아 보여서 무조건 투명한 게 답이라고 생각했어요. 시야를 가리지 않아야 집이 넓어 보일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고민 없이 투명 유리로 결정하고 시공까지 마쳤어요.
근데 막상 살다 보니까 집 구조에 따라 장단점이 너무 명확하더라고요. 저희 집은 현관에서 신발장 맞은편에 벽이 바로 보이는 구조라 오히려 개방감이 더 좋고 깔끔해서 만족 중이에요. 인테리어 톤도 화이트로 맞춰놔서 그런지 유행도 안 탈 것 같고요.
다만 저희 집처럼 현관문 열자마자 거실이 훤히 보이는 구조라면 프라이버시 때문에 조금 신경 쓰일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집은 다행히 반려동물이 없는데, 만약 강아지나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투명 유리는 문이 있는 줄 모르고 부딪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저처럼 투명한 느낌은 가져가고 싶지만 너무 다 보이는 게 걱정된다면 하부 고시를 넣거나 띠 유리를 넣는 식으로 디자인을 살짝 바꾸는 게 나은 선택이었을 것 같아요. 간살 디자인 같은 것도 시인성은 챙기면서 포인트 주기 좋았을 것 같거든요.
중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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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중문
후기 15개 · 파주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투명한 거 설치했는데 진짜 탁 트여 보여서 좋아요. 다만 물자국 남는 건 감수해야 하더라고요.
맞아요. 손자국이나 먼지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그래도 깔끔해 보여서 포기가 안 되네요.
저희 집은 강아지가 자꾸 문에 부딪혀서 불투명한 걸로 했어요. ㅠㅠ
혹시 유리에 불투명 시트지 붙이는 건 어떨까요? 나중에 마음 바뀌면 그게 제일 저렴할 것 같아서요.
그것도 방법이죠!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은 깨끗한 게 좋아서 그냥 진행했어요.
중문은 진짜 공간 분리 느낌이라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테리어의 완성 같아요.
저도 투명으로 하고 싶은데 프레임 색상을 고민 중이에요. 블랙이 나을까요 화이트가 나을까요?
저는 화이트로 했는데 깔끔하고 공간이 넓어 보이는 느낌이라 만족해요!
중문 있으면 소음 차단 효과도 꽤 있나요?
중문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