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수전 브랜드 통일하려다 예산 초과해서 결국 섞어서 샀어요
욕실 수전이랑 도기류 고르면서 처음에는 무조건 아메리칸스탠다드로 통일하려고 했거든요. 브랜드 맞춰서 세트로 가면 깔끔할 것 같아서요.
근데 막상 대림 제품이랑 비교해 보니까 재고도 없고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거실 쪽은 무광 사틴 느낌 나는 아메스 제품으로 마음을 바꿨어요. 수전은 리비어 모델로 골랐는데 8만 원 초반대라 나름 괜찮았어요.
안방 욕실은 아예 유광 크롬으로 가기로 해서 큐브 제품이랑 리비어 샤워기 조합으로 섞었어요. 액세서리까지 다 브랜드 맞추려고 하니까 금액이 계속 불어나더라고요. 수건걸이나 휴지걸이까지 다 아메스 제품으로 하면 9만 원 정도 들 것 같았는데, 비슷한 느낌 나는 가성비 제품들로 찾아보니까 3~4만 원대에서도 충분히 찾을 수 있었어요.
결국 수건걸이는 1번 제품, 휴지걸이는 2번 제품으로 조합해서 픽했어요. 셀인하다 보면 하나하나 좋은 거 고르다 보니 예산이 천만 원 넘게 초과될 뻔해서 진짜 정신 차리고 가성비 위주로 다시 찾았네요.
댓글 5
저도 수전 브랜드 맞추려고 하다가 결국 섞어서 샀는데 그 마음 너무 이해돼요. 예산 관리 진짜 힘들더라고요.
수건걸이 같은 액세서리는 브랜드 똑같은 것보다 색감 비슷하게 맞추는 게 훨씬 현명한 방법이에요.
혹시 아까 말씀하신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이랑 비교했을 때 무광 느낌 차이 많이 났나요?
저도 지금 자재 고르는 중인데 팁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브랜드에 집착하지 말아야겠어요.
진짜 공감해요. 저도 수전 하나 때문에 며칠을 밤새웠거든요. 예산 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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