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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측도 못 한 상태에서 도기사부터 다녀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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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분이 갑자기 집을 못 보여주겠다고 하셔서 정말 막막했어요. 약속까지 다 잡아놓은 상태였는데 갑자기 번복하시니까 인테리어 예약은 어찌하나 눈앞이 캄캄하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자 싶어서 을지로 도기사 매장부터 다녀왔어요. 실측이 안 된 상태라 변기나 수전은 일단 기본 위주로 보고 왔는데, 나중에 공사 진행하면서 매립 수전으로 바꿀 수 있는지 물어보니까 전화로도 간단히 변경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이 좀 놓였어요.

싱크볼도 고민이 많았는데 폭포 수전이 예뻐 보이긴 해도 막상 쓰진 않을 것 같아서 결국 슈에티에 싱크 80127로 결정했어요. 욕실 환풍기는 휴젠트 노바로 골랐고, 수건걸이나 휴지걸이도 최대한 심플한 걸로 챙겼어요. 욕조나 유가 같은 건 나중에 실측 끝나고 다시 주문하려고요.

댓글 8

  • 물*

    폭포 수전 말고 일반 수전으로 하시는 것도 나중에 관리하기는 편해요.

  • 도***골

    저도 저번에 갔을 때 대일도기사가 제일 저렴한 것 같더라고요. 가격 메리트가 확실히 있죠.

    • 을***이

      맞아요. 인터넷으로 몇 달 동안 뒤져봤는데 여기가 제일 합리적인 것 같아서 바로 결제했어요.

  • 욕***가

    휴지걸이 쪽도 매립으로 하시면 깔끔하고 좋긴 해요.

  • 초***인

    싱크볼 슈가 너무 고민인데 슈가 결정하실 때 참고할게요!

  • 수***러

    매립 수전은 나중에 철거하고 다시 작업하려면 공사가 커지진 않나요?

    • 을***인

      저도 그게 걱정돼서 일단은 그냥 일반 수전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이***중

    저도 세입자 분이랑 일정 조율하느라 진짜 애먹었는데 공감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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