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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1년차, 히든도어 대신 스텝도어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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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테리어 계획할 때 무조건 벽이랑 문이 하나로 이어지는 히든도어가 예쁜 줄만 알았어요. 요즘 유행하는 건 다 그런 줄 알고 목공 견적까지 다 맞춰놨었거든요.

근데 막상 시공 상담받으면서 손잡이 디테일을 보니까 생각이 좀 바뀌더라고요. 히든도어는 면을 딱 맞추려고 하다 보니 손잡이가 툭 튀어나올 수밖에 없는데, 그게 은근히 시각적으로 신경 쓰일 것 같았어요.

결국 저는 문틀이 안으로 한 단계 들어간 스텝도어로 결정했어요. 문짝이랑 헤더는 일체감 있게 보이면서도 손잡이 끝부분이 문틀 안쪽으로 들어가니까 걸림도 없고 훨씬 깔끔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지금 1년 넘게 살아보니 문틀 라인이 살짝 보이는 게 오히려 집의 입체감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댓글 4

  • 문***중

    저도 히든도어 생각 중이었는데 손잡이 돌출되는 부분은 미처 생각 못 했네요. 스텝도어도 문선이 아예 안 보이는 건 아니죠?

    • 스***버

      네, 문틀이 한 스텝 들어가 있는 게 눈에 보이긴 해요. 그래도 히든도어처럼 툭 튀어나온 느낌은 아니라서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

  • 목***님

    스텝도어가 마감하기에는 히든도어보다 훨씬 수월하고 깔끔하게 나오긴 해요.

  • 화***어

    저희 집도 스텝도어 했는데 손잡이 위치가 문틀 안쪽이라 진짜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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