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 발주 늦어지면 공정 꼬이는 거 체감했어요
다음 주 월요일에 바로 걸레받이 시공이 잡혀 있었는데, 제가 고른 예림 HPB521 모델이 3전짜리였거든요. 근데 이번 주까지 업체 휴무라 발주랑 제작이 안 되는 상황이었어요.
이미 문틀 필름 작업은 다 끝난 상태라 다른 대안을 찾아야 했어요. 여기저기 거래처 수소문해서 결국 6전 평몰딩으로 바꿔서 겨우 수배했네요. 다행히 절반으로 재단 요청드려서 일정은 맞출 수 있었어요.
예림 몰딩 중에 크림화이트나 순백 같은 기성품은 본사에 재고가 있어서 바로 되는데, 잘 안 나가는 모델들은 주문 제작이라 미리 발주를 넣어둬야 하더라고요. 반품도 안 되고 딱 주문한 수량만큼만 만들어지니까요.
동화마루 이모션블랑도 본사 스케줄이나 필름지 이슈 때문에 변수가 생길 것 같아 걱정이에요. 듀오텍스처 까사크레마 구하는 것도 참 쉽지 않네요. 자재 결정이 늦어지더라도 업체분들께는 미리 어떤 걸 쓸 건지 말씀은 드려놓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댓글 7
저도 마루 발주 늦어져서 도배 날짜 미룬 적 있어요. 자재 수급이 진짜 변수더라고요.
맞아요. 공정표대로만 흘러가면 참 좋을 텐데 자재가 발목 잡을 때가 제일 당황스러워요.
기성품 말고 주문 제작은 진짜 미리미리 체크해야겠네요. 저도 이번에 몰딩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3전이랑 6전 차이 은근히 커요. 그래도 재단해서 맞추셨다니 다행이네요.
문틀 필름 다 끝났는데 몰딩 바뀌면 마감 신경 쓰이시겠어요.
그러게요. 그래도 최대한 이질감 안 나게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려놨어요.
저도 자재 결정 못 하고 있는데 미리 말해두라는 말씀 명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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