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의자 등받이 높이 맞추려다 결국 디자인 포기했어요
이번에 주방 가구 바꾸면서 식탁이랑 의자 세트로 맞추려고 한참 고민했거든요. 원래는 첼시 테이블 쪽으로 마음이 기운 상태였는데, 구매 직전에 마음에 쏙 드는 새로운 디자인이 나와서 바로 결정했어요.
의자는 같은 라인으로 맞출 수 있었지만 저는 등받이가 높은 걸 선호해서 아예 다른 디자인으로 골랐어요. 대신 나무 톤을 식탁이랑 똑같이 맞추니까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더라고요. 세라믹 상판이라 관리도 편하고 나무 향도 은은하게 나서 만족 중이에요.
중문도 식탁이랑 통일감 있게 유리랑 손잡이 부분을 살짝 수정해서 시공했어요. 현관에서 집 안이 너무 훤히 보이는 건 싫어서 모루 유리를 썼는데, 간살도어라 답답할까 봐 걱정했거든요. 근데 막상 해놓고 보니 전혀 안 답답하고 식탁이랑도 세트처럼 잘 어울려요.
댓글 9
저도 식탁 의자 세트로 맞추고 싶었는데 등받이 높이 차이 나면 은근 신경 쓰이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저는 아예 나무 톤을 식탁이랑 똑같이 맞춰서 이질감 없게 하려고 노력했어요.
모루유리에 간살도어 조합은 진짜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세라믹 상판은 관리가 진짜 편하긴 하죠. 저도 나중에 바꾸려고 벼르고 있어요.
네, 음식물 흘려도 슥 닦으면 돼서 너무 편해요. 관리 스트레스가 없더라고요.
중문 손잡이만 바꿔도 느낌 확 달라지는데 통일감 있게 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의자 등받이 높이 다르면 가끔 삐뚤빼뚤해 보일까 봐 무서운데 톤 맞추면 괜찮더라고요.
식탁이랑 중문 톤 맞추는 거 진짜 어려운데 고생하셨겠어요.
새 가구 들어올 때 그 나무 향 진짜 힐링이죠. 저도 그 느낌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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