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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페인트랑 에나멜 페인트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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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이랑 천장은 전부 수성페인트로 진행하고 있는데, 걸레받이 쪽이 제일 고민이었어요. 아무래도 물청소도 해야 하고 사람 발도 자주 닿는 곳이라 수성으로만 하면 금방 상할 것 같더라고요.

마침 집에 무광 백색 에나멜 페인트가 좀 남아서 이걸 걸레받이에 써볼까 생각 중이에요. 그래도 에나멜은 냄새나 건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 걱정이긴 해요.

벽면 곰팡이 핀 곳이나 페인트 까진 부분은 수성 젯소를 먼저 발라두려고 했거든요. 근데 알고 보니 수성 젯소는 목재용이라서 시멘트 벽면에는 딱 맞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냥 시멘트 바인더를 잘못 사서 이미 발라버렸는데, 다행히 잘 붙어 있어서 그냥 진행하기로 했어요.

댓글 7

  • 벽**랑

    저도 걸레받이 쪽은 내구성 때문에 고민 많이 했었는데, 에나멜은 냄새가 좀 오래가더라고요.

    • 페***보

      맞아요, 환기 엄청 시켜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닦기 편한 게 우선이라 결정했어요.

  • 공*중

    수성 젯소는 목재용이라 벽면에는 밀착력이 좀 떨어질 수도 있더라고요.

  • 셀***러

    시멘트 바인더 잘못 사셨어도 잘 붙어 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예전에 엉뚱한 거 사서 멘붕 왔었거든요.

  • 깔**집

    에나멜 페인트 무광이면 광택이 아예 없나요? 저는 유광은 너무 부담스러워서요.

    • 페***보

      무광이라서 괜찮을 것 같아요. 너무 번쩍거리면 촌스러울 것 같아서 최대한 매트한 걸로 골랐어요.

  • 목***님

    벽면은 젯소 작업 꼼꼼히 해야 나중에 페인트 안 벗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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