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색상 이름만 믿고 골랐다가 톤이 다 어긋날 뻔했어요
도배 공정 앞두고 지인스퀘어 전시장 가서 벽지 샘플들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왔어요. 전시장 조명이 워낙 밝아서 그런지 샘플 크기로만 볼 때랑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처음에는 7053-01 모델이 완전 화이트인 줄 알고 찜해뒀는데 막상 보니까 연그레이 빛이 돌아서 차가운 느낌이 들었어요. 비슷하게 생긴 다른 화이트들도 살짝 파란 기가 돌아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래도 심플리화이트가 그나마 나은 것 같아서 눈여겨보고 있어요.
크리미화이트나 유백아이보리 같은 것도 톤 차이가 미세해서 한참을 들여다봤어요. 특히 페인트 벽지 라인은 색감은 예쁜데 내구성이 약하다고 해서 걱정되더라고요. 도배사님이 추천해주신 심플화이트는 이음매나 요철 가리는 데 좋다고 하셔서 일단 리스트에 넣어뒀어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저번에 7053 모델 봤는데 진짜 회색 느낌 나더라고요. 완전 화이트 원하시면 진짜 조심해야 해요.
맞아요. 저도 이름만 보고 샀다가 낭패 볼 뻔했어요. 톤 체크가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페인트 벽지는 예쁘긴 한데 확실히 관리가 어렵긴 하더라고요. 저도 결국 일반 벽지로 타협했어요.
심플화이트가 도배사님들이 추천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그걸로 결정했거든요.
역시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군요. 엠보가 좀 있더라도 마감이 깔끔한 게 우선인 것 같아요.
유백아이보리랑 웜아이보리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저도 지금 고르는 중이라 너무 떨려요.
제가 직접 봤을 때는 유백이 노란 기가 훨씬 적고 깔끔했어요. 웜은 확실히 더 어둡더라고요.
슈가화이트 무펄이 천장지랑 같이 쓰기 편해서 저도 눈여겨보고 있어요.
우유빛화이트 저도 봤는데 약간 푸르딩딩한 느낌이 있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샘플북 보고 결정하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저도 조명 아래서 계속 봤어요.
도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