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주택이라 외부에서 안이 들여다보일까 봐 커튼 고를 때 고민이 많았어요. 거실이랑 식탁 공간은 통일감 주려고 고밀도 린넨 소재로 결정했거든요.
근데 린넨 소재가 낮에는 괜찮아도 저녁에 실내 불을 켜두면 밖에서 안이 꽤 비치더라고요. 그래서 안방만큼은 프라이버시가 제일 중요해서 비침이 아예 없는 고밀도 쉬폰으로 따로 했어요.
계단창 쪽은 허니콤 블라인드 설치했고, 물 쓰는 욕실은 알루미늄 소재 블라인드로 했더니 관리하기 편하더라고요. 소재마다 낮이랑 밤에 느낌이 확 달라서 설치 전에 꼭 직접 확인해보고 결정하는 게 좋겠어요.

댓글 7
우***아
저도 주택이라 린넨 소재로 했다가 밤에 불 켜놓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양***인
맞아요. 저도 밤에 불 켜놓고 거실에 있다가 밖에서 보일까 봐 얼른 불 끄고 커튼부터 쳤어요.
화***어
안방은 확실히 쉬폰이 마음 편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쉬폰으로 통일할까 고민했었거든요.
블***수
욕실에 알루미늄 블라인드 설치하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습기 때문에 다른 건 금방 망가지더라고요.
초**인
린넨이랑 쉬폰 차이가 정확히 어떤 건가요? 저도 지금 자재 고르는 중이라 너무 궁금해요.
양***인
저는 쉬폰은 낮이나 밤이나 비침이 거의 없어서 좋았고, 린넨은 낮에는 예쁜데 밤에 불 켜면 비침이 좀 있었어요.
미***프
저도 린넨 느낌 좋아하는데 밤에 비치는 건 좀 무섭네요. 역시 쉬폰이 제일 안전한 선택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