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색온도랑 도배지 톤 맞추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웠어요
10년 넘은 아파트라 이번에 반테리어 느낌으로 여기저기 손봤거든요. 처음엔 무조건 화이트 마블이 예쁜 줄 알았는데, 커뮤니티에서 이것저것 보다 보니까 나중에는 선택장애가 오더라고요.
조명은 주방 라인조명만 백색으로 하고 나머지는 다 주백색으로 맞췄어요. 거실은 라인조명이랑 2인치 COB, 3인치 확산형을 섞어서 썼는데 커튼박스만 3색 변환이 되게 했거든요. 근데 도배지가 영림 116 중백색이라 살짝 차가운 느낌이 드는 게 계속 신경 쓰여요. 업자분이 더 크림색으로 할 걸 그랬다고 말씀하셔서 조금 후회되기도 해요.
우물천장은 실링팬을 달고 싶어서 평천장 대신 깊이는 살리고 무몰딩으로 진행했어요. 아트월은 일단 나중에 고치기로 하고 뒀는데, 나중에 도배지 톤에 맞춰서 다시 할지 아니면 그냥 하고 싶은 색으로 밀고 나갈지 고민 중이에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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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중백색으로 했다가 너무 하얘서 차가워 보이길래 나중에 조명으로 겨우 커버했어요.
역시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조명 색온도를 좀 낮춰서 따뜻하게 만들어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우물천장 깊이 살리면서 무몰딩 하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실링팬 달 때 높이 중요하거든요.
2인치 COB랑 3인치 확산형 같이 쓰면 은은하니 좋더라고요. 저도 거실은 다 주백색으로 했거든요.
도배지 톤이 차가우면 아트월은 아예 따뜻한 베이지 계열로 포인트 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화이트 마블이 처음엔 눈에 띄는데 나중에 질릴까 봐 저도 고민 진짜 많이 했어요.
무몰딩 작업할 때 목수님 손 많이 가는데 고생하셨겠어요.
주방 라인조명만 백색으로 하셨다고 했는데 주방 분위기가 확 달라지겠어요.
주방은 작업대 쪽이 밝아야 요리할 때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백색으로 밀어붙였어요.
도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