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인테리어 시작하면서 현관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중문을 제일 먼저 살펴봤어요. 아무래도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건데 취향 차이가 확 나더라고요.
저는 요즘 유행하는 우드 톤에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우드 프레임 위주로 찾아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깔끔하게 화이트 철제 프레임으로 가자고 계속 주장해서 고민이 깊어졌어요. 나중에 질릴까 봐 걱정된다고 우드는 좀 올드해 보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집 전체 컨셉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서 일단은 둘 다 예쁜 디자인들을 최대한 많이 모아두기로 했어요. 매장마다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댓글 6
우**버
저도 우드앤화이트로 진행했는데 나중에 봐도 질리지 않고 아늑해서 좋더라고요.
미***트
화이트가 관리하기는 편한데 확실히 집이 넓어 보이는 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
신***이
맞아요. 남자친구도 그 점 때문에 화이트를 고집하고 있어서 조율 중이에요.
초***어
중문 프레임 두께에 따라서도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슬림한 것도 한번 보세요.
집***무
저희는 결국 둘 다 타협해서 베이지 톤으로 결정했는데 이것도 은근히 예뻐요.
철***아
철제 프레임은 세련된 느낌이 강해서 모던한 인테리어에는 진짜 잘 어울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