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도중에 갑작스러운 사고 때문에 미뤄뒀던 중문을 이제야 스탠 타입으로 설치하게 됐어요. 예산 생각해서 알루미늄으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 전 3연동은 아무래도 답답해 보여서 결국 스윙도어로 결정했거든요.
목공 작업할 때 높이를 맞춰두긴 했는데 타일 높이가 미세하게 달라지면서 하단에 약간의 단차가 생겼더라고요. 멀리서 보면 크게 티가 안 나는 정도라 그냥 넘어가기로 했어요. 인테리어 하다 보면 이렇게 내려놓아야 할 부분들이 생기는데, 너무 매달리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중문 비용은 70만 원대 중반 정도로 들었어요. 옆에 마감 처리까지 끝나면 어떤 느낌일지 기대되네요. 아, 그리고 최근에 소파를 새로 샀는데 아쿠아텍스 소재인 줄 알고 주문했다가 일반 패브릭 제품이 왔더라고요. 반품비로 10만 원 넘게 나갔지만 그냥 스트레스 비용이라 생각하고 잊으려고 해요.
댓글 5
스***버
저도 3연동은 너무 무거워 보여서 스윙으로 했는데 확실히 공간이 넓어 보이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중***림
맞아요. 저도 그 개방감 때문에 고민 없이 바로 스윙으로 갔어요.
패***아
소파 소재 잘못 오면 진짜 허탈하죠. 저도 예전에 러그 색상 잘못 보고 반품하느라 고생했거든요.
공***집
타일 단차는 진짜 신경 쓰이는데 그래도 마감 잘 되면 괜찮을 거예요. 저도 예전에 문턱 높이 때문에 밤마다 잠 못 잤거든요.
중***림
그러게요. 최대한 신경 안 쓰려고 노력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