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고르러 갔다가 결정장애 온 날
다음 달에 턴키로 공사 시작하는데 입주 날짜가 3월 중순이라 마음이 급했어요. 소파는 배송 기간이 꽤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일단 오늘부터 발품 좀 팔아봤거든요.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는데도 상담이 길어져서 한참 기다렸어요. 그래도 사장님이 모양 먼저 골라놓으라고 배려해주셔서 앉아보고 누워보면서 편한 걸로 꼼꼼히 봤네요. 처음엔 봐뒀던 모델로 하려고 했는데 막상 가니까 예쁜 게 너무 많아서 고민되더라고요.
저희 집은 네 살 아이가 있어서 소재 고민을 진짜 많이 했거든요. 가죽으로 할까 싶었는데 사장님이 관리하기 편한 소재 추천해주셔서 그걸로 계약하고 왔어요. 배송은 4월 중순쯤 된다고 하셔서 공사 일정에 맞춰서 잘 들어오길 바라는 중이에요.
댓글 7
저도 아이 키우는 집이라 소재 고민 진짜 많이 했거든요.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게 관리하기 편하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가죽 생각했는데 아이 때문에 결국 다른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네요.
저희 집도 아산인데 배송비 추가되는 거 은근 신경 쓰이죠. 저도 예전에 멀리서 시켰다가 당황했었거든요.
소파 배송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군요. 저도 공사 일정 맞춰서 미리 알아봐야겠어요.
네, 저는 3개월 전에는 움직여야 안전할 것 같아서 오늘 서둘러 다녀왔어요.
저도 결정장애 있어서 매장 가면 한참 앉아있게 되더라고요. 결국은 편한 게 최고인 것 같아요.
탑층에 옥탑방까지 하신다니 공사 규모가 꽤 크시네요. 고생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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