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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하고 보니 알겠네요, 반셀프 공사 일정은 여유 있게 잡아야 한다는 걸

도배 · 사장님 11분이 써 보낸 1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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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시작할 때는 중간중간 쉬는 날도 만들고 아주 여유롭게 계획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현장 돌아가니까 예상치 못한 하자 보수나 추가 공정이 자꾸 생기더라고요.

결국 계획했던 휴식은 다 사라지고 막판에는 거의 매일 현장에 나가서 확인해야 했어요. 몸이 너무 축나서 원래 쓰려고 했던 공사 일기도 중도 포기할 정도로 기진맥진했었거든요.

그래도 자재 선택만큼은 나중에 봐도 잘했다 싶은 게 있어요. 방 도배할 때 가격대가 다른 벽지들을 섞어서 썼는데, 그중 제일 저렴한 걸로 한 방이 오히려 과감하게 포인트가 들어가서 지금은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주방도 이케아랑 사제 싱크대를 같이 조합했는데, 이케아만으로는 아쉬운 부분을 업체 실장님이 잘 맞춰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냉장고장이나 장식장은 결국 사제로 결정한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댓글 5

  • 공**옥

    저도 공사할 때 일정 빡빡하게 잡았다가 마지막에 진짜 눈물 날 뻔했어요. 추가 공정 생기면 답이 없더라고요.

    • 여***인

      진짜 그래요. 쉬는 날은 무조건 비워둬야 하는 게 셀인의 숙명인가 봐요.

  • 벽***아

    저렴한 벽지로 포인트 주는 거 저도 해봤는데 확실히 가성비 좋더라고요. 과감한 게 최고예요.

  • 주***러

    이케아랑 사제 조합하면 냉장고장은 어떻게 구성하셨어요? 저도 고민 중이라 궁금해요.

    • 여***인

      저는 이케아로 하려다가 냉장고장이랑 그릇장은 사제 싱크대 업체에 맡겨서 맞춤으로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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