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베란다 중간에 문이 하나 더 있어야 하는 구조였거든요. 처음에는 아예 구멍이 뚫려 있는 도어를 주문할까 생각했는데, 나중에 이사 갈 때 문을 다시 교체하거나 구멍 뚫는 게 너무 번거롭고 비용도 부담될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히 펫도어라는 걸 알게 됐는데, 이게 사이즈가 최소 500 정도라 제가 생각한 용도로 쓰기에 딱이었어요. 기존 문을 새로 사서 다시 타공하는 수고를 안 해도 되니까 훨씬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중에 전세집이라 이사 갈 때 떼어갈 수도 있다고 해서 더 마음이 놓였어요. 유리가 포함된 타입은 배송 문제로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저는 일단 문 자체를 바꾸는 비용을 아끼는 쪽으로 결정했어요.
댓글 5
초**러
저도 베란다 문 교체하려고 알아봤는데 타공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고민이었거든요. 펫도어 아이디어 진짜 괜찮네요.
베***사
맞아요. 문 새로 맞춤 제작하면 가격이 확 올라가는데 이건 훨씬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문***인
사이즈 500이면 반려동물이 드나들기에도 충분히 여유 있겠는데요.
이**정
전세 사시는 분들은 나중에 원상복구 문제 때문에 진짜 민감한데 떼어갈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네요.
베***사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나중에 그대로 가져가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