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이랑 블라인드 새로 하려고 처음에는 그냥 집 근처 인테리어 가게나 동네 업체 위주로 알아봤거든요. 아무래도 가까운 게 편하고 상담받기도 쉬우니까요.
그런데 견적 받아보니까 생각보다 가격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그래서 큰맘 먹고 원단 종류 많기로 유명한 동대문 종합시장 쪽으로 직접 다녀왔어요. 사실 시장 특유의 호객행위나 복잡함 때문에 좀 망설여졌는데, 미리 사이즈랑 원하는 분위기만 대략 메모해 가니까 훨씬 수월했어요.
가구단지랑 동네 업체까지 총 세 군데 정도 비교해 봤는데, 결국 동대문에서 진행했어요. 제가 딱 원했던 스타일로 맞춰주신 데다 가격도 가장 합리적이었거든요. 방문하기 번거롭더라도 직접 가서 원단 만져보고 결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 5
가**이
저도 예전에 동네에서 대충 했는데 나중에 보면 시장 쪽이 확실히 선택지가 넓긴 하더라고요.
커***중
혹시 사이즈는 미리 재서 가셨어요? 저도 이번에 가려는데 막막하네요.
초***인
창문 틀이랑 벽면 넓이 정도는 줄자로 대략이라도 재서 가야 상담받을 때 편하더라고요.
이***생
저도 저번에 시장 갔다가 너무 복잡해서 포기했었는데, 상담 잘해주시는 곳 찾으면 괜찮겠네요.
미***프
블라인드랑 커튼 같이 하면 확실히 분위기가 잡히는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거실만 바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