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교체할 때 분배기까지 신경 써야 했던 이유
이번에 주방 싱크대를 새로 바꾸면서 분배기 상태를 유심히 살펴봤어요. 그냥 겉으로 보이는 상판이나 문짝만 바꾸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열어보니 상황이 다르더라고요.
나비밸브 쪽에서 미세하게 물이 새는 게 보였고 메인 배관 밑에 녹슨 흔적도 발견됐거든요. 이 정도면 단순히 분배기만 교체하는 게 아니라 가지관까지 다 파서 새로 작업해야 하는 상태였어요. 지역난방 쓰는 집이라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가지관 철거까지 하려면 싱크대를 아예 들어내야 해서 비용도 100~150만 원 선으로 꽤 올라갔어요. 그래도 나중에 물 새서 주방 망가지는 것보다 지금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진행했어요. 혹시 분배기 교체 계획 있으시면 꼭 싱크대 철거 시점에 맞춰서 같이 확인해 보세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희 집도 싱크대 밑에 녹슨 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진짜 일이 커지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냥 닦으면 될 줄 알았는데 배관까지 손대려니까 막막했어요.
지역난방이면 진짜 황동으로 바꾸는 게 속 편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했어요.
가지관까지 교체하면 공사 범위가 너무 넓어지는데 비용 차이가 많이 났나요?
단순 교체보다는 확실히 두 배 정도는 더 들어간 것 같아요.
여름에 하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예요. 겨울엔 난방 끊기면 너무 고생하거든요.
저도 곧 싱크대 바꾸는데 분배기 상태 꼭 확인해 봐야겠네요.
스텐 소재는 약할 수도 있다는 말 듣고 저도 황동으로 바꿨던 기억이 나요.
관리사무소 협조 구하는 것도 은근 까다로운데 미리 체크하길 잘하셨어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