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예쁜 자재들 위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책 보면서 정리하니까 제가 놓친 게 너무 많더라고요.
우리 가족이 평소에 집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거실에서 주로 뭘 하는지부터 차근차근 따져봤어요. 30평대 아파트 구조를 보면서 가구 배치나 동선도 같이 그려봤고요. 단순히 예쁜 걸 고르는 게 아니라 생활 패턴에 맞춰서 공간을 나누는 연습이 필요하더라고요.
가장 막막했던 건 역시 예산이었는데, 공정별로 대략적인 비용 범위를 잡고 나서야 현실적인 계획이 세워졌어요. 아파트 20채 정도 분석된 내용을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놓치기 쉬운 디테일들이 많아서, 공사 시작하기 전에 미리 체크해두길 잘했다 싶었어요.
댓글 8
공**버
저도 처음엔 예쁜 것만 찾다가 나중에 동선 꼬여서 고생했거든요. 라이프스타일 먼저 잡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예***자
예산 범위 잡는 거 진짜 어렵죠. 저도 처음에 생각했던 금액보다 훨씬 많이 나와서 당황했었거든요.
집***보
맞아요. 자재 하나 바꿀 때마다 비용이 계속 올라가니까 진짜 조절하기 힘들더라고요.
아***이
30평대면 구조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르던데, 가족 동선 고려하신 게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미***트
저는 가구 배치 먼저 그려보고 공사 시작했는데 확실히 나중에 가구 들어올 때 편하더라고요.
초**인
혹시 예산 잡으실 때 공정별로 비중을 어느 정도로 두셨는지 궁금해요.
집***보
저는 샷시랑 단열 같은 기초 공사에 제일 큰 비중을 뒀어요. 나중에 바꾸기 힘든 부분이니까요.
구**출
저도 가족 스타일 고려해서 거실 넓게 쓰기로 결정했는데 만족도가 진짜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