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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한 달 지나니 비어있던 벽면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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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어요. 가구랑 생활용품들이 하나둘 자리를 잡으니까 처음엔 안 보이던 빈 공간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특히 COB 조명이 내려오는 벽면이 너무 텅 비어 있어서 계속 허전한 느낌이 들었어요.

예쁜 그림을 걸어두고 싶었는데 막상 유명 작가 작품을 사려니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망설여졌거든요. 그러다 마침 동생이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로 보내줬는데, 이게 생각보다 분위기를 확 바꿔놓더라고요. 물감부터 도구까지 다 들어있는 키트 형태라 준비할 것도 거의 없었어요.

그림 하나 걸었을 뿐인데 집안 분위기가 훨씬 화사해진 기분이에요. 의미 있는 선물이라 그런지 볼 때마다 기분도 좋아지고요. 인테리어 완성은 결국 이런 작은 디테일에서 결정되는 것 같아요.

댓글 9

  • 벽***러

    저도 입주 초기에 가구 배치하고 나니까 덩그러니 남은 벽이 너무 휑해 보이더라고요. 공감 가네요.

  • 소***가

    그림 키트 혹시 어디서 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서요.

    • 한***인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샀어요! 물감부터 도구까지 다 들어있어서 따로 준비할 게 없더라고요.

  • 조***아

    저도 조명 아래에 뭘 걸지 한참 고민했거든요. 작은 소품 하나로 분위기가 확 바뀌는 것 같아요.

  • 곰***기

    그림 그리는 거 어렵지는 않으셨어요? 저도 곰손이라 걱정돼서요.

    • 한***인

      준비물이 다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난이도는 괜찮았어요. 천천히 하면 돼요.

  • 미***프

    의미 있는 선물이라니 정말 멋지네요. 볼 때마다 기분 좋으시겠어요.

  • 액**후

    저희 집도 조명 아래에 액자 하나 뒀는데 확실히 공간 느낌이 달라지더라고요.

    • 한***인

      맞아요, 작은 디테일이 주는 힘이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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