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이 워낙 좁은 편이라 처음에는 3연동 중문을 생각했었는데, 바로 옆에 화장실 문이 있어서 여닫이도 도저히 안 나오더라고요. 벽 공간도 짧아서 고민하다가 결국 슬라이딩 도어로 바꿨어요.
슬라이딩 방식이라 조금 튀어나오는 부분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감수하기로 했거든요. 설치해 기사님 말씀으로는 이런 구조에서는 이렇게 파티션처럼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마음이 좀 놓였어요.
무엇보다 제일 만족스러운 건 단열이에요. 틈새마다 모헤어랑 고무 가스켓 처리가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그런지, 중문 닫아두면 바람이 전혀 안 들어오더라고요. 며칠 전 세탁기 설치할 때 현관을 계속 열어둬야 했는데도 집안 온도가 그대로 유지돼서 신기했어요.
댓글 6
슬***아
저희 집도 공간이 협소해서 슬라이딩으로 했는데 진짜 편해요. 확실히 단열은 모헤어가 중요하더라고요.
현***러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보고 결정했는데 다행히 틈새 없이 잘 마감돼서 겨울에도 걱정 없을 것 같아요.
겨***워
중문 없으면 현관 쪽 냉기 장난 아닌데 슬라이딩도 단열 잘 된다니 다행이네요.
집***보
저희 집은 화장실 문이랑 너무 가까워서 슬라이딩 아니면 답이 안 나오더라고요.
현***러
구조가 애매하면 진짜 선택지가 별로 없죠. 저도 처음에 고민 많이 했거든요.
단***고
모헤어랑 가스켓 작업 잘 된 게 진짜 핵심인 것 같아요. 그거 없으면 바람 다 들어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