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문 설치하면서 유리를 어떻게 고정할지가 진짜 큰 숙제였어요. 예전 집에서는 유리가 좀 헐거워서 움직이는 바람에 신경 쓰였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망입유리 넣고 몰딩으로 꽉 잡아주는 방식을 선택했어요. 플라스틱 재질 같은 가는 몰딩을 실타카로 고정했는데, 너무 클래식한 것보다는 심플한 게 좋아서 최대한 깔끔해 보이는 모양으로 골랐어요. 아래쪽 부분도 똑같은 몰딩으로 돌려서 마감하니까 훨씬 정돈된 느낌이더라고요.
베란다 가벽 쪽 큰 유리도 같은 방식으로 작업했어요. 근데 샷시 업체에서는 터닝도어 쪽을 실리콘으로만 고정해 주셨는데, 상황에 따라 몰딩을 쓸지 실리코로 할지는 현장 상태 보고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유리가 너무 작으면 흔들릴 수 있으니까 사이즈 맞추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댓글 4
목***무
저도 중문 할 때 유리 흔들릴까 봐 진짜 걱정했었는데 몰딩으로 고정하면 훨씬 튼튼하겠어요.
중***러
맞아요. 예전 집에서 유리가 달그락거렸던 기억 때문에 이번에는 진짜 신경 써서 완고정으로 진행했어요.
베***이
터닝도어 실리콘 마감은 나중에 들뜨지는 않았는지 궁금해요. 저는 예전에 실리콘으로만 했다가 좀 신경 쓰였거든요.
심***프
저도 너무 화려한 몰딩보다는 심플한 게 좋더라고요. 마감이 깔끔해야 나중에 질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