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붙박이장 설치 순서 꼬여서 도배 장판이랑 고민했던 과정
안방 한쪽 면을 가로 3500 사이즈 붙박이장으로 채우려고 계획했거든요. 원래는 정석대로 도배하고 며칠 뒤에 가구를 넣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정이 꼬이면서 도배랑 장판 하기 전에 가구부터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 됐어요.
지금 집 상태가 합지 벽지에 일반 장판이라 그냥 진행해도 될까 싶더라고요. 천장 몰딩은 따로 없고 걸레받이도 그대로 쓸 예정이라, 붙박이장을 먼저 설치하고 그 주변만 실크벽지로 새로 바르고 장판 2.2t를 까는 방향으로 생각했어요.
가구가 들어올 자리를 미리 셀프로 제거해두고 설치한 뒤에, 가구와 맞닿는 부분만 도배지를 태우듯 붙이고 장판은 가구 밖 영역만 재시공해서 실리콘 코킹으로 마무리하는 방법이 가능할지 계속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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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가구 먼저 넣고 도배하는 순서 고민했었는데 결국 도배 후에 설치했어요. 나중에 벽지 들뜨면 답 없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실리콘 마감을 어떻게 할지 계속 생각 중이에요.
장판 2.2t면 두께가 얇아서 가구 먼저 들어가고 그 위에 덮는 식으로 하면 오히려 깔끔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실크벽지는 합지랑 다르게 겹침 시공이 안 돼서 가구 설치 후에 부분 도배하면 이음새 티가 많이 날까 봐 걱정되네요.
그쵸. 그래서 최대한 가구 서라운딩 쪽으로 밀착해서 마감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걸레받이 교체 안 하신다면 그냥 가구 먼저 넣고 장판 꺾어서 올린 다음에 실리콘 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고요.
개나리 로하스 벽지 쓰시나 봐요. 저도 그거 썼는데 색감이 차분해서 붙박이장이랑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도배지 제거하고 가구 넣는 게 나중에 혹시라도 가구 뺄 때 벽지 덜 뜯어지고 좋을 것 같긴 해요.
주방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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