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조명 주광색과 주백색 사이에서 한참 망설였어요
저는 평소에 하얀 빛의 주광색을 선호하는 편이라 집 전체를 밝게 쓰고 싶었어요. 특히 8살 아이가 있고 거실 생활 비중이 높아서, 눈이 침침해지는 게 싫어 우물천장은 무조건 주광색으로 가려고 마음먹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계획을 짜다 보니 특유의 아늑한 무드도 포기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식탁등이랑 아일랜드 자리, 화장실, 현관, 그리고 커튼박스 T5 정도만 주백색으로 섞어볼까 고민했어요. 거실 다운라이트랑 복도까지 주백색으로 바꾸면 분위기는 살겠지만, 나중에 어두워서 결국 우물조명까지 다 켜게 될까 봐 걱정이 됐거든요.
결국 빛 색이 서로 다르면 같이 켰을 때 이질감이 느껴질 것 같아서 고민이 깊어지더라고요. 무드에 적응해서 주백색으로 통일할지,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주광색으로 밀고 나갈지 며칠을 생각해도 답이 안 나와서 한참을 갈등했어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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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주백색이 약간 누런 느낌이라 망설였는데 막상 설치하니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누리끼리한 느낌이 싫어서 계속 주광색 쪽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애들 공부하거나 책 읽을 때는 확실히 주광색이 눈이 편하긴 해요. 저도 거실은 밝게 했거든요.
우물천장이랑 다운라이트 색을 다르게 하면 같이 켰을 때 톤이 안 맞아서 이상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집도 그렇게 했는데 전등 스위치를 따로 분리해서 하나씩만 켜니까 그나마 낫더라고요.
주백색으로 가면 처음엔 어둡게 느껴져도 금방 적응되긴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다 주백으로 통일했어요.
커튼박스 T5 정도만 주백색으로 가고 나머지는 주광색으로 하시는 게 가장 안전한 선택일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조명 색상 정하는 단계인데 읽어보니 제 고민이랑 너무 비슷해서 공감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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