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마다 다르게 설정한 커튼이랑 블라인드 조합 결정했어요
인테리어 마무리 단계에서 커튼이랑 블라인드를 골랐는데, 저는 공간마다 목적을 다르게 잡고 선택했어요. 거실은 사생활 보호가 제일 중요하면서도 답답하지 않길 원해서 쉬어지로 맞췄거든요. 외부에서는 내부가 안 보이지만 햇빛은 적당히 들어와서 딱 제가 생각한 분위기가 나왔더라고요.
안방은 잠잘 때 빛 차단이 필요해서 암막 커튼을 골랐는데, 너무 캄캄한 것보다 따뜻한 느낌이 좋아서 베이지 색상으로 결정했어요. 두께감이 어느 정도 있어서 암막 성능도 괜찮고 방 분위기가 포근해졌어요.
중간방은 화이트 인테리어에 맞춰서 린넨 로만쉐이드 블라인드로 시공했는데 이게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작은방은 조금 더 두툼한 소재의 알루미늄 블라인드를 설치해서 실용성을 챙겼고요.
베란다는 처음엔 그냥 둘까 했는데 여름에 햇빛이 너무 강하고 앞 동 아파트가 바로 보여서 나중에 추가로 시공했어요. 린넨 롤블라인드로 달아두니까 환기할 때만 열면 돼서 사생활 보호도 되고 빛 가리는 용도로 정말 편해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베란다에 롤블라인드 하신 거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생략했다가 여름에 햇빛 때문에 고생하고 나중에 따로 달았거든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여름 되니까 햇빛이 너무 세더라고요.
로만쉐이드 화이트로 하셨으면 진짜 깔끔하겠어요. 저도 중간방에 로만쉐이드 고민 중인데 린넨 소재면 구김은 좀 없나요
린넨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오히려 자연스럽고 예뻐요. 화이트 톤이랑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안방 베이지 암막 커튼 저도 쓰고 있는데 색감이 너무 튀지 않으면서 아늑해서 좋더라고요.
거실 쉬어지로 하셨으면 낮에 채광은 어느 정도 들어오는지 궁금해요.
햇빛이 완전히 차단되는 건 아니지만 은은하게 들어와서 집안이 밝으면서도 프라이빗한 느낌이에요.
커튼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