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딩도어 중문 색상 바꾸려고 페인트랑 시트지 사이에서 갈등한 일
집 상태가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예산을 최대한 아끼고 싶은데 중문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베이지나 그레이 톤으로 색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살 것 같아서 셀프 페인팅이랑 시트지 작업을 두고 계속 고민했어요.
근데 이게 일반 문이 아니라 폴딩도어라 접히는 부분이 있거든요. 페인트로 밀면 나중에 접히는 곳부터 칠이 벗겨질 것 같고, 그렇다고 시트지를 붙이자니 굴곡진 부분에서 들뜰까 봐 선뜻 결정을 못 내리겠더라고요.
배우자는 지금 디자인도 괜찮다고 해서 계속 설득 중인데, 정 답이 안 나오면 그냥 교체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해요. 최대한 비용을 줄이고 싶어서 최후의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있는데 폴딩도어 리폼해 보신 분들 경험이 궁금해요.
중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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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폴딩도어는 진짜 접히는 부분 때문에 시트지 붙이면 금방 밀리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도전했다가 모서리부터 다 일어났던 기억이 있어요.
역시 그렇군요. 시트지가 깔끔해 보이긴 하는데 내구성이 걱정돼서 망설여져요.
차라리 전문 필름 시공 맡기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셀프로 하면 폴딩도어 특유의 틈새 마감이 진짜 어렵거든요.
페인트는 전용 프라이머 제대로 쓰고 얇게 여러 번 칠하면 좀 나을 텐데도 폴딩도어는 마찰이 많아서 결국 까지더라고요.
프라이머 써도 벗겨질 정도면 그냥 교체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겠네요.
저희 집도 중문 디자인 때문에 싸웠는데 결국 배우자 의견 따랐다가 지금은 제가 매일 후회하고 있어요. 그냥 바꾸시는 걸 추천해요.
베이지 톤이면 시트지보다는 차라리 무광 페인트가 고급스럽긴 해요. 다만 말씀하신 대로 접히는 부분 관리가 관건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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