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구축 거실 랜선 세 개 발견하고 이전설치 고민한 과정
이번에 이사 갈 집이 30년 넘은 복도식 아파트인데, 거실 벽 쪽에 랜선이 세 개나 삐져나와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제가 쓰던 모뎀 챙겨가서 여기다 꽂기만 하면 바로 인터넷이 될 줄 알았어요. 근데 선이 왜 하필 세 개인지, 나머지 두 개는 그냥 밀어 넣어둬도 되는 건지 계속 신경 쓰였거든요.
SK브로드밴드 쓰고 있고 TV나 집 전화는 안 써서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막상 공사 앞두니 이전설치 신청을 미리 해야 할지 아니면 이삿날에 맞춰서 부르는 게 맞을지 갈등이 생겼어요. 모뎀을 미리 챙겨갔다가 인테리어 공사 중에 분실하거나 망가지면 골치 아플 것 같아서 그냥 안전하게 이전설치를 맡길까 싶더라고요.
전기 공사 때 이 랜선들을 어떻게 처리해달라고 요청해야 할지도 고민이었어요. 구축이라 배선 상태가 어떨지 모르니 그냥 그대로 둬야 하는 건지, 아니면 단자함 쪽을 손봐야 하는 건지 확신이 안 서더라고요. 결국은 모뎀 잘 보관했다가 공사 다 끝나고 연결하는 방향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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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전기
후기 17개 · 경기 화성시 효행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희 집도 구축인데 거실에 선 여러 개 나와 있으면 보통 단자함에서 어디로 연결됐는지 확인부터 해야 하더라고요. 그냥 꽂는다고 다 되는 게 아닐 수도 있어요.
아 맞아요. 단자함 확인이 제일 중요하겠더라고요. 전기 반장님 오셨을 때 한번 봐달라고 말씀드려야겠어요.
모뎀은 진짜 작아서 공사 중에 어디 굴러다니다가 없어지기 쉽더라고요. 그냥 이전설치 기사님 부르는 게 속 편해요.
30년 넘은 아파트면 배선이 노후돼서 가끔 끊기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전설치 하면서 선 상태 점검받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선 노후화까지 생각은 못 했는데 진짜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냥 신청하는 쪽으로 가야겠어요.
저도 처음에 랜선 세 개 보고 당황했었는데, 보통 전화선이랑 인터넷선이 섞여 있어서 그렇더라고요.
TV 안 쓰시면 그냥 모뎀 하나만 연결하면 되니까 간단하긴 하겠어요. 기사님 방문하시는 게 제일 확실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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