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그레이 아치형 중문으로 완성한 모던한 첫인상 | 아산 탕정지웰시티푸르지오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현관을 아주 특별하게 바꾼 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처음 이 집에 들어섰을 때, 복도 구조가 조금 좁은 편이라 자칫 답답해 보일까 봐 걱정이 많으셨다고 해요. 개방감은 유지하면서도 외부의 소음과 찬 바람은 확실히 막아줄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 필요했던 상황이었죠.
그래서 선택한 콘셉트는 '부드러운 모던함'이었어요. 너무 쨍한 블랙보다는 깊이감이 느껴지는 컬러와 곡선 디자인을 더해, 좁은 복도에서도 답답함 없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집중했답니다.

현관에서 집 안으로 이어지는 첫 길목이에요. 바론중문의 아치형 원슬라이딩중문을 설치했는데, 상단의 둥근 곡선이 주는 부드러움 덕분에 복도 전체의 분위기가 한결 유연해졌어요.

전체적인 톤을 맞추기 위해 선택한 색상은 다크그레이(색상 번호 10)예요. 블랙에 가까운 어두운 톤이지만, 빛에 따라 오묘하게 느껴지는 그레이 컬러가 화이트 벽면과 대비되어 공간에 확실한 중심을 잡아주더라고요.

슬림한 프레임 덕분에 시각적으로 막혀 있다는 느낌이 적어요. 1160X2355(mm) 사이즈의 넉넉한 크기로 시공되어, 아치형 디자인이 주는 포인트가 더욱 돋보이는 공간이 되었답니다.

복도 옆면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다크그레이 컬러의 중문과 주변의 무채색 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작은 갤러리에 들어온 것 같은 정갈한 느낌을 줘요.

드레스룸으로 이어지는 공간에도 아치형 프레임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통일감을 줬어요. 검은 프레임과 흰 벽의 대비가 깔끔해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정돈된 인상을 준답니다.

(완성된 모습)
벽면의 회색 톤과 바닥의 밝은 색감이 만나는 경계 부분이에요. 직선적인 라인이 깔끔하게 떨어져 전체적인 마감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어요.

(공사 과정)
시공 과정에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하부 레일이었어요. 바닥 위에 턱이 생기는 노출 방식 대신, 마루를 살짝 파내어 레일을 심는 매립시공 방식을 선택해 발 걸림 없이 매끈한 바닥 라인을 만들었답니다.

다시 복도 쪽에서 본 모습인데, 브론즈 유리를 사용한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투명한 유리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적당히 시선을 차단해 줘서 프라이빗한 느낌까지 챙길 수 있었거든요.

(공사 과정)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신 게 보여요. 손잡이는 일반적인 플라스틱이 아니라 도장식으로 제작되어 촉감이 매끄럽고 내구성이 좋더라고요. 반자동 형식이라 살짝만 밀어도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 편리함까지 갖췄어요.

(공사 과정)
현관 바닥의 회색 타일과 내부의 나무 패턴 마루가 만나는 지점이에요. 이 경계에 중문이 설치되면서 공간이 명확하게 분리되는 과정을 거쳤답니다.

마지막으로 회색 벽면과 조화를 이루는 아치형 문의 모습이에요. 좁은 복도라는 제약이 있었지만, 슬림한 문체와 큰 유리 디자인 덕분에 오히려 개방감이 느껴지는 멋진 진입로가 완성되었어요.
처음엔 좁은 구조 때문에 중문을 설치하면 더 답답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셨지만, 결과적으로는 다크그레이의 세련된 색감과 아치형의 곡선미 덕분에 집 전체의 분위기가 확 살아났어요. 이제는 현관을 열 때마다 기분 좋은 설렘이 느껴지는 공간이 되었답니다.
다만, 원슬라이딩 도어 특성상 문이 옆으로 밀려 나갈 수 있는 충분한 벽면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점은 설치 전 꼭 체크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집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완성해 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바론중문
중문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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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저도 곧 이사 예정이라 중문 고민 중인데, 브론즈 유리가 확실히 고급스럽네요. 투명한 것보다 프라이빗해서 더 끌려요.
맞아요! 브론즈 유리가 빛을 받았을 때 은은해서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드레스룸까지 아치형 프레임으로 통일감을 주신 센스가 대단하시네요. 전체적으로 정돈된 느낌이라 너무 부러워요.
사진 보니까 하부 레일 매립하신 게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발 걸림 없어서 깔끔하고 마감이 정말 정교해 보여요.
저도 그 부분 공감해요! 레일 턱이 없어야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더라고요.
다크그레이 컬러가 화이트 벽지랑 대비돼서 진짜 세련됐네요! 특히 아치형 곡선 덕분에 좁은 복도가 훨씬 부드러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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