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룸 시스템 행거에 도어 달까 말까 고민하다 알게 된 것들
신축 입주 앞두고 안방 드레스룸 구성 때문에 며칠을 앓았어요. 기본으로 설치된 디귿자 시스템 행거가 있는데, 옷 정리 상태가 그대로 보이니까 남편이랑 계속 부딪힐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깔끔하게 도어를 달아볼까 하고 업체 몇 군데에 견적을 물어봤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변수가 많더라고요. 문을 달면 그만큼 내부 공간이 좁아져서 기존 행거를 다 뜯고 새로 짜야 한다는 곳도 있었고, 도어만 따로 설치하면 나중에 무게 때문에 기울거나 주저앉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비용도 추가로 들고 말이죠.
결국 북향 창문이라 환기가 중요하다는 점이랑 다른 방에 이미 붙박이장이 있다는 걸 고려해서 결정했어요. 그냥 행거를 유지하면서 부족한 수납은 서랍장을 따로 들이거나, 아니면 아예 일부만 철거하고 중저가 옷장으로 바꾸는 방향 사이에서 계속 저울질 중이에요.
도어시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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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열쇠
후기 1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북향이면 진짜 환기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도어 달았다가 통풍 안 돼서 옷에 곰팡이 생기면 더 골치 아파지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돼서 도어 다는 걸 망설이고 있어요.
저도 비슷한 구조였는데 그냥 오픈형으로 쓰고 커튼만 달았어요. 먼지는 좀 쌓여도 환기 잘 되고 비용도 거의 안 들어서 편하더라고요.
시스템 행거에 도어 추가하는 게 생각보다 마감이 까다롭더라고요. 업체마다 말이 다른 이유가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요. 견적 받을 때마다 말이 다 달라서 더 혼란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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