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테이블 벌우드랑 티크 고재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한 결과

내**홈

입주하고 반년 정도 지났는데 거실 소파 앞에 둘 낮은 테이블을 뭘로 할지 정말 오래 고민했어요. 처음엔 무늬가 독특해서 오브제 같은 느낌이 나는 벌우드가 눈에 들어왔거든요. 밝은 아이보리 톤 인테리어라 포인트가 될 것 같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유니크한 건 금방 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좀 더 편안하고 내추럴한 티크 고재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거든요. 새 가구의 반듯함보다는 오래된 목재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이 저희 집 분위기랑 더 잘 어우러질 것 같았어요.

결국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살아있는 쪽으로 결정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훨씬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벌우드의 화려함보다는 티크 고재의 은은한 빈티지함이 오래 봐도 덜 질리고 관리가 수월하다는 점이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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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나**아8/11

저도 벌우드랑 고재 사이에서 엄청 갈등했었는데 결국 고재로 갔거든요.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게 정답인 것 같아요.

내**홈8/11

맞아요. 처음엔 화려한 게 끌리는데 결국은 편안한 느낌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화***어8/11

아이보리 톤 거실이면 벌우드가 진짜 포인트 됐을 것 같은데 아쉬워요. 그래도 고재가 주는 따뜻함이 있겠죠.

빈***버8/11

티크 고재는 관리하기가 어떤가요. 혹시 오염이나 스크래치에 취약한 편인지 궁금해요.

내**홈8/11

원래 빈티지한 느낌이라 작은 스크래치는 오히려 자연스럽게 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마음 편하게 쓰고 있어요.

집***중8/11

저도 지금 테이블 찾고 있는데 벌우드 무늬가 강하면 나중에 가구 바꿀 때 제약이 있을까 봐 걱정돼서 고재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미***트8/11

오브제 같은 느낌 원하시면 벌우드가 최고긴 한데, 실사용하면 역시 무난한 게 최고더라고요.

우**집8/11

티크 고재 특유의 그 색감이 진짜 고급스럽죠. 저도 거실에 비슷한 소재 썼는데 만족해요.

초**인8/11

결정하시기까지 고민 많으셨을 것 같아요. 저도 덕분에 소재 차이 확실히 알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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