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마다 다른 채광과 용도에 맞춘 커튼 소재와 암막률 결정하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햇***날

반셀프로 인테리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는데, 마지막 관문인 커튼과 블라인드 선택에서 막혔습니다. 집 전체 톤을 화이트와 크림으로 맞췄는데, 공간마다 빛이 들어오는 양이 다르고 사용 목적이 제각각이라 소재를 어떻게 배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우선 거실은 남향이라 빛이 아주 잘 들어옵니다. 너무 무거운 암막보다는 낮에는 은은하게 빛을 걸러주고 밤에는 외부 시선을 차단할 수 있는 적당한 두께의 사계절용 겉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완전 화이트로 갈지, 아니면 약간 무게감 있는 베이지 톤으로 가야 거실이 안정감 있어 보일지 판단이 안 서네요.

안방과 작은방은 수면과 휴식이 중요해서 빛 차단을 확실히 하고 싶습니다. 여기는 100% 암막 원단을 고려 중인데, 색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안방은 포근한 느낌을 위해 톤 다운된 핑크나 로즈 계열을 보고 있고, 작은방은 깔끔하게 아이보리 톤으로 맞추려 합니다. 그런데 암막률이 높을수록 원단이 두꺼워져서 방이 좁아 보이거나 답답해 보이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입구 쪽 작은방은 서재 겸 게스트룸으로 쓸 예정이라 완전 암막보다는 적당한 생활암막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크림톤의 가벼운 소재를 생각 중인데, 이게 실제로는 빛 차단이 얼마나 될지, 아니면 그냥 일반 커튼과 큰 차이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정리하자면 거실은 분위기 위주의 사계절 원단, 안방과 작은방은 기능성 100% 암막, 서재방은 가벼운 생활암막으로 구성하려 하는데 이 조합이 효율적일까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는 게 나을까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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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먼***집8/13

거실에 너무 밝은 화이트만 쓰시면 생각보다 비침이 심할 수 있어요. 말씀하신 대로 약간 무게감 있는 베이지나 그레이시한 톤을 섞으시는 게 훨씬 안정적입니다.

햇***날8/13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걱정이라 베이지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혹시 추천하시는 구체적인 톤이 있으실까요?

반*끝8/13

공간별 커튼 선택 시에는 [채광 방향 -> 사용 시간대 -> 가구 배치] 순으로 판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00% 암막은 원단 내부에 코팅이 되어 있어 일반 원단보다 뻣뻣하므로, 방 크기에 따라 주름 분량을 충분히 잡아야 답답해 보이지 않습니다. 생활암막은 빛을 완전히 차단하기보다 조도를 낮추는 용도이므로 서재방에 적합한 선택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포***실8/13

안방 핑크톤 암막 정말 추천해요. 너무 쨍한 색상만 아니면 조명 켰을 때 분위기가 확 살아납니다. 다만 아이보리 암막은 먼지가 잘 보일 수 있으니 관리 편한 소재인지 꼭 확인하세요.

햇***날8/13

아, 먼지 관리는 생각 못 했네요. 소재 확인해봐야겠습니다. 팁 감사합니다!

미***프8/13

저는 전체적으로 색상을 맞추고 암막률만 다르게 가져갔는데 훨씬 넓어 보이더라고요. 방마다 색을 다르게 하면 자칫 산만해 보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보세요.

창**리8/13

생활암막이랑 일반 커튼 차이 꽤 납니다. 낮에 노트북 쓰실 때 눈부심 정도는 생활암막으로 충분히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인***보8/13

저도 서재방 고민 중인데, 생활암막이면 충분하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꼼***사8/13

거실 겉지 선택하실 때 속지와 톤을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속지가 완전 화이트면 겉지는 한 톤 낮은 크림이나 베이지로 가야 층이 생기면서 입체감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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