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별 커튼 소재와 블라인드 혼용 시 통일감을 유지하는 선택 기준이 궁금합니다

햇***집

반셀프 인테리어 마무리 단계에서 가장 고민되는 게 창가 마감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맞췄는데, 모든 방에 똑같은 커튼을 달기에는 공간마다 용도가 너무 달라서 고민이 깊어지네요.

거실은 채광이 좋고 폭이 넓어서 빛을 부드럽게 걸러주면서도 어느 정도 볼륨감이 있었으면 합니다. 얇은 쉬폰은 너무 가벼워 보이고, 완전 암막은 답답할 것 같아 조직감이 느껴지는 도톰한 린넨 소재를 생각 중입니다. 여기에 나비주름과 형상기억 가공까지 추가해야 정돈된 느낌이 날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침실은 숙면이 중요해서 빛 차단이 필수인데, 무거운 암막만 달면 분위기가 너무 쳐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보리색 생활암막과 화이트 린넨을 이중으로 설치해 시간대별로 조절하려 하는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창가가 너무 복잡해 보이지 않을까요.

나머지 작은 방들은 고민이 더 많습니다. 드레스룸은 옷장 가구 때문에 동선이 좁아 커튼보다는 블라인드가 나을 것 같은데, 알루미늄 소재의 크림화이트 색상이 화이트 가구와 잘 어우러질지 모르겠습니다. 입구 쪽 작은 방은 깔끔하게 말아 올릴 수 있는 린넨 롤스크린을 고려 중입니다.

이렇게 거실(린넨), 침실(암막+린넨), 드레스룸(알루미늄 블라인드), 작은방(롤스크린)으로 각각 다르게 구성했을 때, 집 전체의 통일감이 깨지지는 않을까요. 소재와 형태를 다르게 가져가면서도 이질감 없이 연결할 수 있는 팁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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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먼***방8/14

소재를 다르게 가시더라도 색감을 화이트, 아이보리, 크림 계열로 맞추신다면 통일감은 충분히 유지될 것 같아요. 오히려 모든 창을 똑같이 하면 단조로워 보일 수 있습니다.

햇***집8/14

역시 톤온톤으로 맞추는 게 안전하겠죠? 크림색과 화이트가 섞였을 때 너무 이질감이 들지 않을지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우***아8/14

거실에 형상기억 가공 꼭 하세요. 이거 안 하면 세탁 후나 사용하다 보면 주름이 제멋대로 잡혀서 나중에 정말 후회합니다.

미***프8/14

드레스룸 알루미늄 블라인드는 탁월한 선택이신 것 같아요. 커튼은 먼지도 많이 타고 옷에 걸리는 일이 많아서 실용성 면에서 훨씬 낫습니다.

포***울8/14

침실 이중 커튼은 생각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창틀 깊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너무 얇으면 암막과 린넨이 서로 밀려서 보기 싫을 수 있거든요.

창**리8/14

맞아요. 저도 이중으로 했다가 커튼 박스가 좁아서 주름이 예쁘게 안 잡히더라고요. 차라리 암막 기능이 들어간 린넨 하나로 가시는 건 어떠세요?

꼼***사8/14

롤스크린은 소재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는데, 린넨 느낌이라면 사무실 분위기는 안 날 거예요. 다만 내구성은 일반 블라인드보다 떨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인***보8/14

나비주름 넣으시면 원단 소요량이 훨씬 많아지는데, 예산 잡으실 때 이 부분 고려하셨나요?

바***날8/14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우드톤이면 린넨 소재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너무 매끈한 소재보다는 약간의 조직감이 있는 게 훨씬 고급스러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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