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창 넓은 84타입 이중커튼 구성 시 원단 조합과 레일 설치 범위 결정 고민입니다
이번에 반셀프로 거실 인테리어를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단계인 커튼 선택에서 막혔습니다. 저희 집은 84타입인데 거실 창이 상당히 넓고,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소파와 밝은 우드 바닥재를 사용해 아주 환한 분위기입니다.
가장 고민되는 지점은 낮과 밤의 활용도입니다. 낮에는 채광을 최대한 살리면서 눈부심만 적당히 잡고 싶고, 저녁에는 외부 시선을 완전히 차단하면서 아늑한 느낌을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중커튼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구체적인 조합에서 선택지가 나뉩니다.
첫 번째는 화이트 쉬폰 속커튼에 베이지 톤의 겉커튼을 매치하는 것입니다. 가장 무난하고 따뜻해 보일 것 같지만, 자칫 너무 밋밋하거나 공간이 좁아 보이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두 번째는 속커튼만 설치하고 겉커튼은 과감히 생략하되, 암막 기능이 있는 고밀도 쉬폰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저녁의 아늑함이나 완전한 차폐감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설치 범위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습니다. 창문 크기에 딱 맞게 레일을 설치할지, 아니면 양옆 벽면까지 여유 있게 레일을 늘려서 커튼을 쳤을 때 창 유리를 완전히 가리고 공간이 더 넓어 보이게 할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특히 저희 집처럼 창이 큰 구조에서는 레일 길이에 따라 개방감이 크게 달라질 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바닥 길이 역시 딱 맞게 떨어뜨릴지, 아니면 살짝 끌리게 해서 풍성함을 줄지 고민입니다. 청소 편의성을 생각하면 띄우는 게 맞는데, 시각적인 완성도는 끌리는 게 낫다는 의견이 많아 헷갈립니다. 비슷한 구조에서 이중커튼 시공하신 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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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84타입에 베이지 조합으로 했는데 만족해요. 다만 레일은 무조건 벽 끝까지 잡으세요. 그래야 커튼 열었을 때 창문이 다 드러나서 훨씬 시원해 보입니다.
벽 끝까지 설치하면 닫았을 때 더 넓어 보인다는 말씀이시죠? 좋은 팁 감사합니다.
이중커튼 구성 시에는 원단의 무게감과 설치 위치를 먼저 판별해야 합니다. 1. 빛 조절 빈도에 따라 쉬폰의 밀도를 정하시고, 2. 가구 배치(소파 위치)와 창 폭을 고려해 레일 돌출 범위를 결정하십시오. 3. 바닥 길이는 최근 트렌드상 1~2cm 정도 띄우는 것이 관리 효율과 심미성 모두를 잡는 방법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겉커튼 없으면 겨울에 생각보다 한기가 많이 들어와요. 특히 창 넓은 집이면 베이지 톤 겉커튼 꼭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분위기도 훨씬 잡히고요.
바닥 끌리는 건 절대 비추입니다. 로봇청소기 쓰시면 계속 씹히고 먼지도 엄청 붙어요. 딱 맞게 하거나 살짝 띄우세요.
아, 로봇청소기를 생각 못 했네요. 그럼 무조건 띄우는 방향으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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