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커튼 설치 시 배선 공사 유무에 따른 무선 충전식과 유선 매립형 선택 기준 질문
이번에 반셀프로 입주 준비를 하면서 거실 커튼을 전동으로 설치하고 싶어 고민 중입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편리하니까 전동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행 단계에서 배선 문제라는 큰 벽에 부딪혔습니다.
현재 저희 집은 신축이라 기본 콘센트 위치가 정해져 있는데, 커튼 박스 안쪽까지 전원을 끌어오려면 천장 목공 작업을 다시 하거나 몰딩을 통해 선을 노출시켜야 하는 상황입니다. 깔끔한 마감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선이 보이는 건 절대 피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이미 끝난 목공 공정을 다시 건드리는 건 비용과 시간 면에서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무선 충전식 모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원 연결 없이 주기적으로 충전만 해주면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궁금합니다. 특히 거실처럼 커튼 크기가 큰 경우에 배터리 소모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충전할 때마다 레일을 조작하는 게 생각보다 번거롭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지금 제가 고민하는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비용이 들더라도 전기 공사를 추가해 유선 매립형으로 설치하여 완전 자동화를 구현하는 것, 둘째는 배선 공사 없이 무선 충전식 모터를 설치해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는 것, 셋째는 그냥 포기하고 일반 수동 레일에 고급 쉬폰 원단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심미적인 부분과 실용성 사이에서 갈등이 심합니다. 전동 커튼의 편리함이 충전의 번거로움을 덮을 만큼 클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유선으로 가야 후회가 없을까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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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무선 쓰는데 생각보다 충전 주기 길어서 만족해요. 다만 완전 암막처럼 무거운 원단 쓰시면 모터 힘이 달려서 배터리 빨리 닳을 수 있으니 원단 무게부터 체크해보세요.
아, 원단 무게가 중요하군요. 저는 가벼운 쉬폰 위주로 생각 중이라 무선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유선 매립은 진짜 목공 단계에서 끝내야 해요. 입주 후에 하려면 천장 뜯고 도배 다시 해야 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집니다. 그냥 무선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전동 커튼 선택 시에는 우선 모터의 구동 방식과 원단의 무게를 먼저 판별하셔야 합니다. 유선 매립형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 스마트홈 연동에 유리하지만, 시공 단계가 전기 공사와 도배 마감 순서에 엮여 있어 일정 관리가 까다롭습니다. 반면 무선 충전식은 설치 제약이 없어 입주 후에도 간편하게 적용 가능하나, 사용 빈도에 따른 충전 주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목공 및 도배 공정이 완료된 상태라면 무선 방식을 우선 검토하시고, 원단 밀도가 높은 암막 제품을 선택하실 경우 모터의 허용 하중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는 그냥 수동 씁니다. 전동이 편하긴 하겠지만 가끔 충전하는 게 일처럼 느껴질 것 같아서요. 쉬폰 나비주름만 예쁘게 잡혀도 충분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걱정돼서 셋째 선택지까지 고민 중이었어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무선 모터 쓰실 거면 충전 단자 위치가 어디인지 꼭 확인하세요. 어떤 제품은 모터를 아예 빼내서 충전해야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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