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실 터닝도어 열림 방향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변경할 때 고려할 점
이번에 반셀프로 집 전체를 손보면서 세탁실 공간 활용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저희 집 세탁실 문은 안쪽으로 밀고 들어가는 구조인데, 이게 생각보다 정말 불편하더라고요.
최근에 건조기까지 직렬로 설치하고 나니 문을 열 때마다 가전 모서리에 걸려서 완전히 다 열리지도 않고, 빨래 바구니를 들고 들어갈 때 동선이 꼬여서 매번 부딪히곤 합니다. 특히 문 뒤쪽 공간이 완전히 죽어버려서 수납장을 놓을 수도 없는 상황이라 이 기회에 문 열림 방향을 바깥쪽으로 당기는 방식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단순히 경첩 위치만 바꾸는 게 아니라 틀 자체를 다시 잡거나 교체해야 한다고 하던데, 여기서 선택지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기존 문틀을 최대한 활용해서 방향만 수정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아예 새 터닝도어로 교체하면서 방향을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기존 틀을 쓰면 비용은 절감되겠지만 단열이나 밀폐력이 떨어질까 봐 걱정되고, 새로 교체하자니 단순한 방향 변경치고는 공사가 커지는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혹시 저처럼 세탁실 문 방향 바꾸신 분들 계신가요? 시공 후에 기밀성 차이가 체감되는지, 아니면 그냥 틀째로 바꾸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운 선택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어시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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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열쇠
후기 1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저도 비슷한 구조였는데 바깥쪽으로 바꾸고 나서 신세계 경험했습니다. 세탁실 내부 공간을 10cm라도 더 쓸 수 있다는 게 정말 커요.
맞아요, 그 작은 차이가 실생활에서는 엄청나더라고요. 혹시 교체하셨나요 아니면 수정하셨나요?
터닝도어 방향 변경 시에는 먼저 기존 문틀의 수평과 수직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틀이 뒤틀려 있다면 단순 방향 수정만으로는 밀폐력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1. 문틀의 변형 여부 확인, 2. 개구부 사이즈 측정, 3. 하부 씰링 상태 확인 순으로 판단하시어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바깥쪽으로 열게 되면 주방 쪽 동선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요? 문이 열렸을 때 통로를 막는지 꼭 체크해보세요.
저는 그냥 틀째로 바꿨습니다. 어차피 인건비가 들어가는데 낡은 문틀 쓰느니 새 제품으로 가서 단열 확실히 잡는 게 나중에 후회 없더라고요.
역시 교체가 답일까요. 비용 차이가 얼마나 났는지 궁금하네요.
터닝도어는 일반 방문이랑 달라서 고무 패킹 압착이 중요합니다. 방향만 바꾸다가 그 틈새가 벌어지면 겨울에 외풍 심하게 들어와요.
문 열리는 방향 바꾸면서 색상까지 맞추시려면 필름 작업도 같이 생각하셔야 할 거예요. 틀만 바꾸면 기존 벽지랑 톤이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은 구축이라 문틀이 너무 낡아서 그냥 철거하고 새로 넣었는데, 확실히 기밀성이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추천합니다.
철거 후 재시공 쪽으로 마음이 좀 더 기우네요. 상세한 의견 감사합니다.
단순 방향 변경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업체들도 많으니, 일단 몇 군데 더 견적 받아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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