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미닫이문을 걷어내고 설치한 연그레이 양개여닫이 중문 | 수원 우만동 다세대주택
수원 우만동의 한 다세대주택, 오래되어 손상된 기존 한 짝 미닫이문을 걷어내고 새로운 현관 얼굴을 입혔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문틀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실용적인 구성의 양개여닫이 중문을 선택해 시공한 사례입니다. 거주 중인 공간의 변화인 만큼, 최소한의 공정으로 최대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관문 하나만으로도 집 전체의 온도가 달라지곤 하죠. 어떤 자재와 디테일이 들어갔을 때 가장 실용적일지 고민되는 지점이 많으실 텐데요. 연그레이 컬러의 프레임과 망입유리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현관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완성된 모습입니다. 흰색 벽지와 갈색 타일 바닥이 베이스가 된 공간에 투명한 유리 패널이 적용된 도어가 설치되어 시각적으로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도어의 프레임과 유리 패널이 맞닿은 근접 모습입니다. 프레임의 직선적인 라인이 강조되어 있으며, 유리 패널이 상부까지 이어져 빛이 내부로 자연스럽게 유입됩니다.

현관과 거실의 경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연그레이 톤의 도어가 베이지색 바닥재와 어우러져 차분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창호를 통해 들어오는 빛이 도어 표면에 부드럽게 맺힙니다.

문을 열고 복도로 이어지는 시선을 담았습니다. 목재 마루와 타일이 만나는 지점에 중문이 위치해 있으며, 문 너머로 보이는 건물 외벽의 질감이 유리 패널을 통해 투영됩니다.

열린 문 사이로 외부 공간이 보입니다. 베이지색 타일 바닥 위에 놓인 슬리퍼와 문밖의 벽돌 건물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중문이 외부와 내부를 나누는 명확한 기준점이 되어줍니다.

현관의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갈색 목재 패널 벽면과 베이지색 타일, 그리고 내부의 목재 바닥이 층층이 쌓여 포근한 톤온톤 구성을 보여줍니다.

중문을 통해 내부 방으로 연결되는 뷰입니다. 회색 도어 프레임이 흰색 벽면 및 베이지색 마루재와 만나며, 공간의 색감이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도어 손잡이와 프레임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각도입니다. 회색 도어와 주변의 나무 패널 벽이 조화를 이루며, 타일 바닥 위로 떨어지는 빛이 정갈한 현관의 인상을 완성합니다.

여닫이 도어의 핵심인 힌지 부분이 드러난 근접 샷입니다. 문과 프레임 상부가 정밀하게 맞물려 있어 여닫을 때의 안정감을 확인할 수 있는 지점입니다.

도어 하부 패널의 마감 상태를 보여줍니다. 레일과 겹침 구조가 보이는 디테일을 통해 도어가 닫혔을 때의 밀착 정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바닥 타일과 마루가 교차하는 경계선 작업 과정입니다. 흰색 베이스보드 위에 회색 보조 구조물을 배치해 마루 표면과의 단차를 정리하는 세밀한 공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실내 상부 벽면과 창호가 함께 보이는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벽면의 톤과 중문 프레임의 높이가 조화를 이루며 공간의 상단 라인이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특히 망입유리를 적용해 파손 시 비산을 방지하는 안전성을 더했고, 하부 모헤어와 우레탄 바람막이를 설치해 물리적인 밀폐력을 높였습니다. 문 충격 방지를 위해 고급 스토퍼를 사용한 점도 놓칠 수 없는 디테일입니다.
기존의 낡은 미닫이문에서 연그레이 컬러의 양개여닫이 중문으로 교체하며 현관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망입유리의 격자 패턴과 연그레이 프레임이 만나 담백한 첫인상을 만들어냈습니다.
현관의 가로 폭이 950mm 정도라면 연그레이 색상의 양개여닫이 중문과 망입유리 조합을 고려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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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하부 모헤어랑 우레탄 바람막이 디테일까지 챙긴 게 눈에 띄네요. 저희 집도 곧 중문 교체 예정이라 이런 세밀한 마감 부분이 고민이었거든요.
양개여닫이 중문으로 바꾸니까 현관 얼굴이 확 달라 보이네요. 혹시 가로 폭이 950mm 정도면 이 구성이 가장 적당한가요?
네, 이번 사례처럼 가로 폭이 950mm 정도일 때 연그레이 양개여닫이와 망입유리 조합을 고려해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있어요.
망입유리 격자 패턴이 들어가니까 밋밋하지 않고 정갈해 보여요. 아이 키우는 집이라 안전유리인지 궁금했는데 참고가 됐어요.
갈색 타일 바닥에 연그레이 도어가 매치된 색감이 세련됐어요. 기존 문틀을 활용해서 이렇게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니 신기해요.
맞아요, 기존 문틀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자재와 컬러 선택만으로 최대의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라 더 인상적인 것 같아요.
연그레이 프레임이 베이지색 바닥재랑 톤온톤으로 어우러지는 느낌이 너무 차분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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