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손잡이와 도어 스토퍼 셀프 교체 시 타공 위치와 고정 방식 판단 기준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몇 가지 소품들을 직접 구매해서 설치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우선 샷시 손잡이를 직접 교체했는데, 레버 부분은 홀 사이즈가 맞아서 수월했지만 그립 손잡이 쪽은 사이즈가 맞지 않았습니다. 결국 드릴로 직접 구멍을 뚫고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안쪽 샷시만 18개를 작업하는 데 이틀이나 걸렸는데, 이렇게 타공 위치를 임의로 조정해서 고정해도 장기적으로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다음으로 도어 스토퍼를 설치했습니다. 욕실은 비교적 쉬웠지만 방 3곳에 설치한 바닥 고정형 제품은 고민이 많았습니다. 바닥면은 양면테이프로 붙이고 도어 쪽은 나사 2발로 고정했는데, 이 방식이 충분히 튼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안방에는 가격대가 높은 외산 스토퍼를 설치했습니다. 국산 제품보다 훨씬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나지만, 설치 과정에서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제품마다 설치 난이도나 고정 방식에 차이가 큰 것 같은데, 제가 진행한 방식들이 적절한 선택이었는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아트월에 무선 디지털 시계를 달기 위해 나사 하나를 박아 마무리했습니다. 작은 작업들이지만 하나하나 직접 하다 보니 확신이 서지 않네요.
도어시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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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열쇠
후기 1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샷시 손잡이 타공 직접 하신 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보통 사이즈 안 맞으면 포기하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하세월이었습니다. 그래도 장착하고 나니 만족스러워서 버텼네요.
바닥 고정형 스토퍼 양면테이프는 시간이 지나면 밀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나중에 떨어지면 실리콘 보강 고려해보세요.
외산 제품이 확실히 마감이 좋긴 하죠. 설치할 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애를 먹으셨나요?
도어 손잡이는 필름 작업 후에 업체분이 달아주셨다고 하셨는데, 샷시 쪽만 직접 하신 거군요. 밸런스가 잘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맞아요. 샷시 그립 쪽 타공 위치가 조금만 틀어져도 닫을 때 뻑뻑할 수 있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나사 2발 고정하셨으면 웬만한 힘으로는 안 빠질 겁니다. 바람 불 때 문 쾅 닫히는 것만 잘 막아주면 될 것 같아요.
샷시 18개를 이틀 동안 직접 하셨다니 체력적으로 정말 힘드셨겠어요. 결과물이 만족스러우시다니 다행입니다.
아트월에 시계 다신 건 신의 한 수네요. 작은 포인트 하나가 전체 분위기를 바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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