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 그레이지 톤의 자재 조합과 바닥재 색상 선택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초***어

구축 아파트에 내 집 마련을 하게 되어 본격적으로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오늘 자재 미팅을 앞두고 있는데, 인스타그램이나 커뮤니티를 많이 찾아봤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제가 직접 색 조합을 짜려니 너무 어렵게 느껴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전체적인 컨셉은 화이트 또는 그레이지 톤을 베이스로 하고, 여기에 우드 느낌을 한 방울 섞은 분위기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화이트 톤으로 가되 우드로 포인트를 주려고 계획 중입니다.

현재까지 고민해서 골라본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벽지는 크림 화이트 톤의 회벽 느낌으로 정했고, 몰딩과 걸레받이는 특정 모델의 화이트 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문 필름 역시 비슷한 톤의 화이트 계열로 맞췄습니다.

주방의 경우 상부장은 포그 그레이, 하부장은 조슈아 라이트 톤으로 나누어 보았고, 신발장과 붙박이장, 펜트리장까지 모두 포그 그레이로 맞추는 방향을 고려 중입니다. 현관 타일은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포세린 타일로 골랐습니다.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바닥재입니다. 소프트스톤, 멜로우스톤, 어반포세린 세 가지 선택지를 두고 고민 중인데, 어떤 색상이 제가 고른 벽지나 가구 톤과 가장 잘 어울릴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그리고 턴키 업체와 남편은 가구장들을 모두 포그 그레이로 통일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데, 이렇게 통일하는 것이 괜찮을지 아니면 제가 생각한 대로 나누는 것이 좋을지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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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톤***워7일 전

전체적으로 무난한 조합이긴 한데, 바닥재 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확 바뀔 것 같아요. 세 가지 선택지 중에서 가장 밝은 톤을 고르실 건지, 아니면 약간의 무게감을 주실 건지에 따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어7일 전

맞아요, 그래서 더 고민이 되네요. 너무 밝으면 관리가 힘들 것 같고 너무 어두우면 좁아 보일까 봐 걱정입니다.

우***푼7일 전

가구장을 포그 그레이로 통일하면 깔끔하긴 하겠지만,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어요. 상하부장을 나누어 포인트를 주는 게 더 입체적일 수 있는데, 실제 샘플북을 나란히 두고 비교해 보셨나요?

초***어7일 전

아직 샘플북으로 직접 매칭해 보지 못한 상태라 오늘 미팅 때 같이 놓고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미***프7일 전

현관 타일이 라이트 그레이라면 가구장 색상과 톤이 비슷해서 연결감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닥재는 벽지 색상과 가장 유사한 톤을 선택하시는 게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구***공7일 전

포그 그레이가 생각보다 존재감이 있는 색상이라, 전체 가구를 다 그 색으로 맞추면 생각보다 어둡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남편분 의견대로 통일하시더라도 면적을 잘 고려해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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