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우드톤 구성 중 벽지 색감과 주방 상부장 컬러 선택 고민입니다
반셀프로 화이트와 우드톤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과정에서 몇 가지 결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벽지는 크래프트 회벽 밀크화이트 계열로 보고 있는데, 비슷한 다른 색상과 계속 고민 중입니다. 너무 누런빛이 돌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바닥은 밝은 톤의 우드형 광폭 강마루로 결정했고, 필름은 신발장과 복도, 문과 문틀, 붙박이장까지 모두 루카화이트 톤으로 맞추려 합니다. 다만 문과 문틀까지 전부 같은 화이트로 진행하면 너무 과해 보일지 우려됩니다. 창문 샷시와 몰딩, 걸레받이는 별도의 화이트 톤으로 맞출 예정입니다.
가장 고민인 곳은 주방입니다. 하부장은 조슈아라이트 톤에 상판은 린넨크림 색상으로 정했습니다. 집이 20평대라 최대한 넓어 보이는 것이 중요한데, 바닥이 우드톤인 상태에서 상하부장을 모두 조슈아라이트로 맞추면 공간이 답답해 보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부장만 포그그레이, 안도크림, 크림화이트 중에서 선택해 보려 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조합해 보신 분들이 계신지, 어떤 선택지가 더 넓어 보이고 조화로울지 후기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 12
20평대면 상부장을 밝게 가시는 게 훨씬 넓어 보일 거예요. 하부장이 이미 색감이 있다면 상부는 최대한 덜어내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역시 상부장을 밝게 가는 게 안전하겠죠? 고민 중인 세 가지 색상 중에 어떤 게 가장 무난할까요?
문과 문틀까지 화이트로 밀면 오히려 경계가 없어져서 집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과하다기보다 깔끔한 느낌이 강할 것 같습니다.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넓어 보이는 게 우선이라 다시 고민해 보겠습니다.
벽지 누런빛은 조명에 따라 정말 다르게 보여요. 샘플북만 보지 마시고 실제 시공 사례 사진을 많이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특히 전구색 조명 쓰실 거면 더 노랗게 느껴질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상판이 린넨크림이면 안도크림이나 크림화이트 쪽이 톤온톤으로 잘 맞을 것 같아요. 그레이는 갑자기 튀어 보일 수도 있을 듯합니다.
상판 색상과의 조화를 생각 못 했네요. 그레이보다는 크림 계열로 좁혀봐야겠습니다.
바닥이 밝은 우드라면 벽지와 필름의 화이트 톤을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톤이 어긋나면 오히려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요.
동감합니다. 화이트도 다 다른 화이트라 샘플 대조 꼭 해보세요.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상부장 화이트로 갔어요. 20평대는 무조건 밝은 게 답이더라고요.
전체적으로 톤이 밝아서 예쁠 것 같습니다. 결정 장애 오실 때는 가장 밝은 쪽으로 선택하시는 게 나중에 후회가 적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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