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르르 커튼과 아이방 자수 소재 선택 시 고려할 관리 편의성 문의
이번에 이사하면서 집 전체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이전 집에서는 관리하기 편하도록 모든 창에 블라인드를 설치해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소위 말하는 갬성을 더하고 싶어서 커튼 위주로 구성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커튼은 블라인드보다 세탁을 자주 해야 할 것 같아 관리가 너무 귀찮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큽니다. 찾아보니 생각보다 자주 빨지 않고 이사할 때나 세탁한다는 의견들이 있던데,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구상 중인 계획은 거실과 안방에는 겉지 없이 속지만 사용하는 나비주름 형상기억 시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겁지 않고 살랑살랑한 느낌을 원해서 밑단은 접어 올리지 않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아이방 두 곳에는 곰돌이 문양이 들어간 커튼을 고려 중입니다. 일반적인 자수 커튼보다는 조금 더 도톰한 소재를 보고 있는데, 혹시 너무 유치해 보이지는 않을지, 그리고 아이들이 사용하는 공간이라 오염에 더 취약하진 않을지 고민입니다. 옷방처럼 실용성이 중요한 곳은 화이트 콤비 블라인드로 섞어서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소재와 시공 방식을 섞어서 진행했을 때 전반적인 관리 난이도가 어느 정도 될지,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차르르 커튼의 실용성이 어느 정도인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차르르 커튼 정말 예쁘죠. 저도 속지만 설치했는데 빛 들어오는 느낌이 달라요. 다만 먼지는 좀 타는 편이라 주기적으로 털어주긴 합니다.
아이방 도톰한 소재는 탁월한 선택이세요. 너무 얇으면 아이들이 만지다가 금방 상하는데 도톰한 게 훨씬 오래가더라고요.
역시 아이방은 소재감이 중요하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블라인드 쓰시다가 커튼 쓰시면 확실히 분위기는 살지만, 세탁할 때 떼어내고 다시 다는 과정이 생각보다 일입니다.
형상기억 시공하시면 주름이 딱 잡혀서 훨씬 깔끔해 보여요. 밑단 안 접으신 건 탁월한 선택이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커튼 하단에 뭘 묻히는 일이 정말 많아요. 부분 세탁 가능한 소재인지 꼭 확인해 보세요.
아, 부분 세탁 가능 여부를 체크해야겠네요. 놓칠 뻔했습니다.
옷방에 콤비 블라인드 섞으신 건 신의 한 수네요. 모든 곳을 커튼으로 하면 너무 답답할 수 있는데 적절한 배분 같아요.
나비주름 넣으시면 원단 소요량이 많아져서 풍성해 보이지만, 그만큼 세탁 시 무게감이 느껴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곰돌이 문양이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유치함보다는 귀여운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사 때만 세탁한다는 말 믿고 썼는데, 실제로는 계절 바뀔 때 한 번씩은 관리해 주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커튼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저층 숲뷰 거실에 패널 커튼 설치 후 채광과 사생활 보호 정도 판단
- 턴키 공사 때 전동커튼 전선만 빼두신 분들, 콘센트 유무 확인하셨나요
- 셀프 인테리어 마무리 단계에서 커튼과 블라인드 종류별 선택 결과와 고민
- 메탈 톤 주방과 거실 100% 암막 커튼 선택 결과에 대한 취향 판단 질문
- 거실 커튼 투자 범위와 방별 암막 원단 선택 시 고려할 판단 기준 질문
커튼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