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와 아쿠아 유리를 더한 그레이 톤의 원슬라이딩도어 | 파주 운정 파밀리에

반*끝

안녕하세요. 기존의 평범한 진입로를 모던한 분위기로 바꾸기 위해 슬림한 프레임의 도어를 선택해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중문 유리를 고를 때 투명함과 프라이빗함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죠. 이 집은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내부가 너무 훤히 보이지 않도록 유리 색상에 변화를 주어 그 접점을 찾았습니다. 어떤 자재와 디테일이 적용되었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그레이 프레임의 원슬라이딩도어가 설치된 복도 전경
그레이 프레임의 원슬라이딩도어가 설치된 복도 전경사진 출처

복도 공간에 설치된 중문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그레이 색상의 원슬라이딩도어가 흰색 벽면 및 타일 바닥과 대비를 이루며 공간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어요. 프레임 두께를 얇게 가져가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검은색 프레임이 설치되고 있는 시공 과정
검은색 프레임이 설치되고 있는 시공 과정사진 출처

작업 당시의 모습으로는 검은색 프레임이 자리를 잡고 있는 과정이 보입니다. 주변의 전기 스위치나 수납장 위치를 고려해 정확한 수평과 수직을 맞추는 단계예요. 바닥 타일의 밝은 톤이 유지된 상태에서 프레임이 안착되고 있습니다.

투명 유리 수납장이 설치된 실내 내부
투명 유리 수납장이 설치된 실내 내부사진 출처

공간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실내 내부의 모습이 보입니다. 투명 유리 도어가 달린 벽 수납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내부의 집기들이 정돈된 상태입니다.

매립등 2개가 설치된 실내 천장과 내부
매립등 2개가 설치된 실내 천장과 내부사진 출처

실내 천장에는 매립등 2개가 설치되어 은은한 빛이 내려옵니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사진 출처

다른 각도에서 본 실내의 모습에서도 매립등의 위치와 거울의 배치가 확인됩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구성으로 마감되었습니다.

그런데 중문의 핵심은 단순히 색상뿐만 아니라 유리의 조합에 있습니다. 너무 투명하면 내부가 다 보여 부담스럽고, 너무 어두우면 답답할 수 있기 때문이죠.

유리 패널과 레일이 맞물린 마감 부위
유리 패널과 레일이 맞물린 마감 부위사진 출처

도어의 유리 패널과 레일이 맞물리는 지점을 근접해서 보면 마감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흰색 벽지와 바닥재가 만나는 경계선에 맞춰 프레임이 밀착되어 있어요.

슬라이딩 도어 하부 패널과 레일 구조
슬라이딩 도어 하부 패널과 레일 구조사진 출처

슬라이딩 도어의 하부 패널과 레일의 겹침 구조가 드러나는 샷입니다. 1295(W)X2308(L)mm의 사이즈로 제작되어 공간에 맞게 들어맞았습니다.

바닥재와 도어 프레임이 만나는 접합부
바닥재와 도어 프레임이 만나는 접합부사진 출처

바닥재와 유리문 테두리가 만나는 접합부를 보면 실리콘 마감이 정교하게 처리되었습니다. 틈새 없이 밀착되어 외부 먼지 유입을 줄이는 구조입니다.

이제 설치 과정의 디테일을 살펴볼까요? 특히 상단 레일의 고정 상태가 전체적인 구동 성능을 결정합니다.

상단 프레임을 고정하는 시공 단계
상단 프레임을 고정하는 시공 단계사진 출처

시공 과정 중 천장과 벽면이 만나는 지점에 상단 프레임을 고정하는 단계입니다. 수평계로 정확한 각도를 잡아야 문이 밀릴 때 소음이나 걸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천장에 설치된 검은색 슬라이딩 레일
천장에 설치된 검은색 슬라이딩 레일사진 출처

천장 접합부에 설치된 검은색 슬라이딩 레일의 모습입니다. 벽면 상단의 흰색 마감선과 평행하게 설치되어 시각적인 이질감을 줄였습니다.

매끄럽게 마감된 도어 상단 프레임 근접샷
매끄럽게 마감된 도어 상단 프레임 근접샷사진 출처

완성 후 상단 프레임을 근접해서 보면 삐져나온 부분 없이 매끄럽게 마감되었습니다. 주변 벽지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세심하게 작업한 결과입니다.

문틀 상부 구조의 시공 전 모습
문틀 상부 구조의 시공 전 모습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문틀 상부 구조의 시공 전 모습을 보면, 레일이 들어갈 자리가 정확하게 확보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시공에서 주목할 점은 하부 레일을 없앤 매립 시공을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바닥에 턱이 생기지 않아 발 걸림이 없고, 자동 원슬라이딩 기능을 추가해 적은 힘으로도 자연스럽게 문이 열리고 닫히도록 설계했습니다.

그레이 색상의 프레임에 브론즈와 아쿠아 유리를 조합하여 모던함과 프라이빗함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브론즈+아쿠아 유리가 적용된 그레이 색상의 원슬라이딩도어로 현관의 무드를 바꿔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바론중문

이 집을 완성한 곳

바론중문

중문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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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운***정17일 전

마침 운정 파밀리에 입주 준비 중이라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원슬라이딩 도어 디자인이 정말 깔끔해서 탐나네요.

집***보16일 전

아쿠아 유리를 쓰면 내부가 어느 정도 가려지나요? 투명함과 프라이빗함 사이에서 고민 중인데 이 조합이 정답인 것 같아서요.

반*끝16일 전

개방감은 유지하면서 내부가 너무 훤히 보이지 않게 유리 색상으로 접점을 찾은 사례라고 합니다.

인***무16일 전

슬림한 프레임 덕분에 시각적으로 시원해 보여서 좋네요. 그레이 색상이 흰 벽지랑 대비되는 게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요.

그***후16일 전

브론즈랑 아쿠아 유리 조합이 생각보다 훨씬 고급스럽네요. 그레이 프레임이랑 톤이 딱 맞아서 모던한 느낌이 제대로 나요.

파***816일 전

하부 레일 없는 매립 시공이라 발 걸릴 일 없겠어요. 저희 집도 중문 바꿀 때 턱 생기는 게 제일 걱정인데 참고가 많이 됩니다.

미***트15일 전

자동 원슬라이딩 기능 진짜 편해 보여요. 살짝만 밀어도 자연스럽게 열리는 건가요?

반*끝15일 전

네, 적은 힘으로도 자연스럽게 개폐되도록 설계된 기능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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