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 세대 프라이버시 보호와 채광을 위해 유리블럭을 활용하는 방법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저층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층이다 보니 외부 시선 때문에 늘 커튼을 치고 살아야 하는데, 그러면 집안이 너무 어둡고 답답하더라고요.
채광은 최대한 확보하면서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게 하고 싶은데, 최근에 유리블럭(글라스블럭)을 활용한 사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투명한 큐브 형태라 빛은 들어오지만 시선은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현재 고민 중인 위치는 세 곳입니다. 첫 번째는 거실과 현관이 바로 연결되어 내부가 노출되는 구조인데, 이 부분에 벽체 대신 유리블럭 파티션을 세워 공간을 분리하면서 빛을 들이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욕실입니다. 보통 낮에도 조명을 켜야 하는 구조인데, 벽면 일부를 유리블럭으로 처리하면 자연광이 들어오는 환한 욕실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안방과 안방 욕실 사이의 벽면입니다. 욕실을 확장하면서 그 경계 부분에 유리블럭을 부분적으로 사용해 안방에서도 답답하지 않게 빛을 즐길 수 있는 구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리블럭의 패턴이 다양하다고 들었는데, 어떤 패턴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까요. 그리고 일반적인 아파트 구조에서 이런 식으로 부분 시공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나 판단 기준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8
저도 저층이라 고민 많았는데 유리블럭 아이디어 좋네요. 다만 패턴마다 빛이 굴절되는 정도가 달라서 실제 샘플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패턴별로 느낌이 다르다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샘플 확인이 필수겠네요.
이 사례에서는 유리블럭을 설치할 위치의 하중 지지 여부와 기존 벽체 철거 범위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욕실 확장 부위나 현관 파티션 설치 시, 단순 장식용인지 구조적 벽체 역할을 겸하는지에 따라 시공 방식이 달라지므로 도면 검토가 우선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현관 쪽에 유리블럭 넣으시면 정말 예쁠 거예요. 다만 완전히 불투명한지, 아니면 실루엣 정도는 보이는지 확인해보세요.
욕실에 적용하시면 분위기가 확 바뀔 것 같습니다. 혹시 안방 욕실 확장하시면서 방수 처리는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방수 중요하죠. 유리블럭 사이사이 메지 마감 제대로 안 되면 누수 위험 있을 수 있으니 그 부분 잘 챙기셔야 합니다.
유리블럭은 관리가 편해서 좋더라고요. 패턴은 너무 화려한 것보다 기본 큐브 형태가 질리지 않고 무난할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인데, 혹시 자재는 어디서 알아보셨나요? 직접 구매해서 시공자만 섭외하실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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