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 후 가구 배치 단계에서 예산 초과하는 식탁 구매 결정 기준 질문
반셀프 인테리어를 모두 마치고 이제 가구를 하나씩 채워 넣고 있습니다. 공사를 직접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전체적인 인테리어 톤도 중요하지만, 결국 그 공간을 채우는 가구가 집의 완성도를 결정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거실과 주방의 중심이 되는 식탁에 힘을 좀 주고 싶어 여러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 마음에 쏙 드는 포세린 식탁을 발견했는데, 제가 처음에 잡았던 가구 예산을 훌쩍 초과하는 가격대라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제품들을 계속 살펴봐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이 제품만큼 만족스러운 디자인이 없더라고요. 주문 제작 방식이라 제가 원하는 원목의 색감과 포세린 상판의 종류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제 취향에 딱 맞는 조합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10년 정도 오래 사용할 생각으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포세린 상판이라 관리도 수월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혹시 저처럼 예산을 초과하더라도 특정 가구에 과감하게 투자하신 분들이 계신지, 그리고 그런 선택이 실제 만족도로 이어졌는지 궁금합니다. 식탁 선택 시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보셨나요?
댓글 9
원하는 원목과 상판을 조합할 수 있는 주문 제작이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기성품으로는 그 느낌 안 나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 맞춤 제작이라는 점 때문에 계속 미련이 남아서 결국 결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10년 쓰실 생각이면 하루 비용으로 나눠서 생각해보세요. 그럼 생각보다 부담이 덜하실 거예요.
포세린은 확실히 관리가 편하죠. 다만 원목 다리와 상판의 색상 조화가 실제 배송 왔을 때 사진과 다를 수 있으니 그 점만 확인해보세요.
맞습니다. 특히 원목은 톤 차이가 심해서 샘플 확인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식탁에 가장 큰 돈 썼는데 후회 없어요. 집에서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이라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예산 초과가 부담스럽긴 하시겠지만, 마음에 안 드는 걸 샀다가 나중에 바꾸는 비용이 더 듭니다.
주문 제작이면 제작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입주 일정 맞추기가 쉽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포세린 상판 종류가 정말 많던데, 오염에 강한지나 스크래치 정도는 확인해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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