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마다 다른 암막 커튼 구성과 거실 속커튼 단독 설치의 적절성 판단 질문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다른 공정에 너무 집중하느라 커튼 계획을 뒤늦게 세웠습니다. 그 바람에 보름 넘게 가족 모두가 새벽 6시부터 강제로 기상해야 하는 상황을 겪고 나서야 급하게 설치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구성은 방 4개에 각각 암막 커튼을 설치했고, 안방과 딸아이 방은 연한 핑크색, 아들 방과 남편 서재는 아이보리색 암막으로 맞췄습니다. 보조주방 옆 세탁실 공간은 패브릭 블라인드로 마감했습니다.
가장 고민이었던 부분은 거실입니다. 거실 뷰가 숲이라 가리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측하러 오신 사장님께서도 숲 뷰를 살리는 방향을 강력하게 권하시더라고요. 창밖이 산이라 사생활 침해 우려가 없으니 굳이 두 겹으로 하지 말고 린넨 속커튼만 설치하라고 하셔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실제로 설치하고 보니 숲 뷰가 은은하게 비쳐서 우아한 느낌이 나는데, 이렇게 거실을 속커튼으로만 구성한 것이 장기적으로 보기에 적절한 선택이었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실측부터 시공까지 포함해 100만 원대 초반의 비용이 들었는데, 이 정도 구성에서 가성비가 괜찮게 나온 편인지 판단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거실 뷰가 산이라면 속커튼만 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도 숲 뷰인데 겉커튼 닫아두면 답답해서 결국 다 열어두게 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역시 뷰를 살리는 게 정답이었던 것 같아요.
방마다 색상을 다르게 하셨네요. 혹시 아이보리 암막은 빛 차단율이 어느 정도인가요? 색상별로 차단 성능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색상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암막 기능이 있어서 아침 기상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시공비 포함 100만 원대 초반이면 구성 대비 가격대가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직접 매장 가서 샘플 보고 결정하신 건가요?
네, 집 근처 매장에서 샘플 직접 확인하고 실측까지 받아서 진행했습니다.
보조주방 쪽에 패브릭 블라인드 설치하신 건 좋은 아이디어네요. 세탁실 쪽은 습기가 많을 텐데 관리하기 편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커튼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거실 속커튼만으로 부족한 햇빛 차단과 보온 해결을 위한 겉커튼 추가 설치 고민
- 패널 블라인드 설치 시 커튼박스 규격 확인과 공간별 창호 마감 선택 기준 질문
- 안방 암막 커튼 대신 린넨 원단과 블라인드 조합 시 빛 차단 정도 판단 질문
- 저층 숲뷰 거실에 패널 커튼 설치 후 채광과 사생활 보호 정도 판단
- 턴키 공사 때 전동커튼 전선만 빼두신 분들, 콘센트 유무 확인하셨나요
커튼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